9월 20일 주일예배설교요약
본문: 예레미야애가 3장 19-39절
§ 고통을 극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본심은 에덴동산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거기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섬기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스스로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시련과 고통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본심은 아니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고자 하심입니다. 히12:6절에“(생략)”7절에“(생략)”또 10절에“(생략)”11절에“(생략)”하나님은 징계의 고통을 통하여 타락한 자들을 돌이키사 유익하게 하시고, 거룩함에 참여케 하사,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아침 강론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성도와 한국교회가 지금 많은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낙심치 말고, 먼저 고통의 이유를 깨닫고, 반드시 극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먼저 성도가 고통당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반드시 고통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Ⅰ. 고통당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가 고통을 당할 때 먼저 그 고통 당하는 이유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하나님을 찾고 믿게 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찾고 믿게 하기 위해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본문19-20절에“(생략)”성도가 고초와 재난을 당하여 쓰디쓴 쑥과 담즙 같은 맛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21절에 이것을 내 마음에 담아 두고, 감래하였더니 이것이 나의 소망이 되고, 우리가 진멸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평안하게 살 때 하나님을 찾지도, 부르짖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왕에게 고문을 당하고, 고역을 받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편안하고 세상에 소망을 두었을 때는 하나님을 찾지도,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벽에 부딪쳐 쓰디쓴 맛을 보게 되면 하나님께 두 손 들고 항복하며, 따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란과 고통이 그 당시에는 매우 쓰라리고 아프지만,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고 믿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돌아서게 함으로 큰 유익을 얻고, 무한한 은혜와 축복이 됨을 굳게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모두가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고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천국을 사모하게 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습니다.
둘째, 천국을 사모하게 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습니다. 본문 25-26절에“(생략)”고통을 당하여 쑥과 담즙 같은 쓴맛을 본 성도가 이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혼의 구원을 바라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천국을 사모하도록 타락된 길로 걸어가는 인간에게 고통의 잔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산 가족과 시청자 여러분! 고통 중에 천국의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천국을 사모하며 사기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셋째,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습니다. 성도가 불순종하고 제멋대로 살다가도 고통이 닥치면 그제야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시119:67절에 "(생략)" 고백했고, 71절에 "(생략)"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당하는 질병이나 고통은 하나님이 우리가 미워서 주시는 죄값이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히12:6절에 "(생략)"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8절에 "(생략)"고 했고, 또 11절에 "(생략)"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애청자, 성도님 여러분 모두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고통을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성도는 고통과 시련을 반드시 극복 하기 위하여 몇 가지 방법을 따라 실천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첫째,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첫째,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역대하7:14절에“(생략)”환란과 고통과 재난을 당했을 때에 하나님께 나아가 스스로 겸비하게 엎드려 회개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되면 용서하시고, 그 환란과 고통을 제하시고, 치료하사, 고쳐주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바라기는 애청자 여러분 모두가 회개하고 돌아섬으로 반드시 고통을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자원하여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둘째, 자원하여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여러분! 어차피 환란과 고통당할 바에야 내가 자원해서 믿음으로 십자가를 지는, 고난을 자처하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믿음으로 행하는 수고와 고생은 하나님께서 복으로 갚아 주시고, 그 대신에 다른 고난과 고통은 막아 주신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체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애청자 여러분 모두가 자원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반드시 고통을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는 어려운 시험과 고통이 올 때 "하나님 제발 좀 나를 살려 주십시오" 하지 말고, 시험과 고통과 재난이 오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신앙생활 잘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는 오직 믿음과 기도로서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 가족과 애청자 여러분, 오늘은 “고통을 극복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가 시련과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을 찾고 믿게하기 위해서, 둘째, 천국을 사모하게 하기 위해서, 끝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고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가 고통을 반드시 극복하기 위하여 첫째, 회개하고 돌아서며, 둘째, 자원하여 십자가를 지고, 끝으로,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고통당하는 이유를 깨닫고 말씀과 기도로 반듯이 고통을 극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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