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 설교요약
본문 : 빌립보서 2장 5-11절
§ 주님을 따르자➀ §
7월은 수련의 달입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 19가 종식 되지 않아서 올해는 수련회를 모든 기관이 교회 자체 내에서 진행 하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년부도 오늘부터 7월 마지막 주까지 3회에 걸쳐서 수련회를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하여 증거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째 시간으로써 “주님을 따르자”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7:13-14절에 (생략)이 험악한 세상에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가 따라가야 할 참된 길입니다. 현장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 강론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따라가야 할 분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 따르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가 따라가야 할 주님 가신 길은 어떤 길일까요? Ⅰ. 자기부정의 길입니다.
첫째, 자기 부정의 길입니다. 그 말씀이 본문6절에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생략)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말씀으로써 주님의 철저한 자기부정을 의미합니다. 성도님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비하의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나를 내려놓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철저한 자기부정입니다. 이 자기 부정은 마16:24절에 (생략)하신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자기를 부정하신 주님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욕을 해도, 심지어 자신을 때려도, 따르던 무리들이 배반해도, 어린양처럼 잠잠하시고 결단코 시험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개개인이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철저히 자기 부정이 필요합니다. 마18:3-4절에(생략)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정하는 자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해져야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해지면, 그 어떤 일에도 시험 들지 않습니다. 자기 욕심을 포기하는 사람만이 진정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예배를 드리는 성산가족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린 성도님 여러분! 성도가 따라가야 할 주님 가신 길은 자기 부정의 길인 줄 알고, 오늘도 자기를 부정하는 길로만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겸손의 길입니다.
둘째, 겸손의 길입니다. 본문 7-8절에(생략)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써, 하나님과 동등 되시고, 본체이시나, 동등 됨을 내려놓으시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낮아지셔서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비하의 신분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8:20절에“(생략)”하셨습니다. 그리고 마20:28절에 (생략)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죄인을 용납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시40:7-8절에“(생략)”이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한 말씀이었습니다. 현장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을 따르는 겸손의 길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희생의 길입니다.
셋째, 희생의 길입니다. 본문 8절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십자가의 길이 고난의 길임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가신 길이셨다는 것입니다. 마20:18-19절에(생략)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을 미리 아셨고, 또한 부활 하실 것도 미리 아셨습니다. 마5:10-12절에(생략) 먼저 주님의 고난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과 몸을 드려 예배하고, 기도하고, 충성하고, 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일3:17절에(생략) 현장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주님 가신 길을 따라서, 희생의 길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Ⅳ. 최고의 영광의 길입니다.
끝으로, 최고의 영광의 길입니다. 본문 9-11절에(생략) 주님 따라가는 길이 비록 좁은 길 같지만, 이 길은 생명길이요, 이 길이 비록 고난의 길 같지만, 이 길은 영광의 길이며, 이 길이 비록 저주의 길 같지만, 이 길은 가장 복된 길입니다. 현장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주님 가신 길을 따라서, 최고의 길 영광의 길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현장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은 수련의 달 7월을 맞이하여 “주님을 따르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가 따라가야 할 주님 가신 길은 첫째, 자기 부정의 길입니다. 둘째, 겸손의 길입니다. 셋째, 희생의 길입니다. 끝으로, 이 길은 결과적으로 최고의 영광의 길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지기 부정의 길, 겸손의 길, 희생의 길이, 최고의 영광의 길인 줄 알고 이 세상 끝 날까지 주님만을 따르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jpg)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