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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성탄절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
운영자 2016-12-25 추천 0 댓글 0 조회 587

 

 

 

2016년 12월 25일 설교요약

본문: 이사야 9장 1-7절


성탄절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 주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최고의 선물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이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왜 최고의 선물일까요? 우리는 그것을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네 가지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Ⅰ. 하나님이 베푸신 지혜의 선물입니다.
  본문 6절에 기묘자라 모사란 기이한 모사라는 뜻으로. 놀라운 상담자를 의미하는데 보혜사를 뜻하기도 합니다. 요14:16절에“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예수님은 본래 보혜사이시고 성령님은 다른 보혜사이십니다. 기이한 모사, 상담자, 보혜사란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혜로 지식으로 깨닫게 하시며, 여러 가지로 돕는 분을 가리킵니다.

 

고전1:30~31절에“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와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옵니다. 사50:4절에“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예수님 모실 때 이 지혜의 선물을 받습니다.


Ⅱ. 하나님이 베푸신 능력의 선물입니다.
 본문 6절 말씀에“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실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Mighty God)이라 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혜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도, 지식도, 물질도, 권세도, 권력도, 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 힘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잠16:32절에“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하였듯이, 가장 어려운, 마음이 다스려집니다.

 

말씀대로 사는 능력, 사랑하고 기뻐하고 평안하고 즐거워하는 능력도 임합니다. 막16:17~18절에“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기적을 행하는 능력도 임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성도에게 사실상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Ⅲ.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본문6절에“영존하시는 아버지라”영원히 존재하시는 아버지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책임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14:9절에“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예수님을 만나야 아버지 하나님을 만납니다. 아들이 있는 자는 아버지도 계시지만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도 없습니다. 바라기는 아기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이 베푸신 그 큰 사랑의 선물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Ⅳ. (끝)하나님이 베푸신 평강의 선물입니다.
 본문6절에“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여기 평강이 무엇입니까?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강건 입니다. 아기 예수 탄생하실 때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의 찬양이 바로 그것입니다. 눅2:14절에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 덮으소서”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14:27절에“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예수님은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근심하고, 두려워합니까? 예수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해서입니다.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다가, 풍랑을 만나, 죽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잔잔하라.”말씀하실 때, 바람이 그치고, 파도도 잔잔해 졌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아기 예수님을 제대로 모심으로 모든 풍파가 잔잔해지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선물로 주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범사에 주님을 잘 모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물인 지혜와, 능력과, 사랑과, 평강의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이 성산가족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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