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8일 설교요약
본문: 마태복음 2장 1-12절
§ 동방 박사들의 처세 §
오늘은 인류최초의 성탄절을 경험하였던 동방박사들에게 처세법을 배워 올바른 성탄절을 맞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구체적으로 동방박사들의 처세를 보시면
Ⅰ. 별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본문9절에“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동방 박사들은 자의로 움직인 것이 아니고, 별을 따라 별이 인도하는 데로 움직였습니다. 그 때 그 별이 동방박사들에게 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1) 동방의 별은 소망을 주는 별이었습니다.
본문10절에“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하였습니다. 그 때 그 별은 동방박사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별입니다. 이 별은 인류의 모든 불안을 제거하고 불식시키는 참 소망을 주는 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2) 동방의 별은 인도해 주는 별이었습니다.
본문9절에“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동방박사들이 기뻐하고 기뻐한 것은 별을 통해 그들의 갈 길을 인도하는 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3) 동방의 별은 심판을 하는 별이었습니다.
눅3:17절에“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동방의 별은 심판의 별입니다.
Ⅱ. 아기 예수님을 보고 경배 드렸습니다.
본문 11절에“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동방박사들의 경배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1) 구유에 탄생하신 주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성도는 겸손하게 구유에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려야 합니다. 할렐루야!
2) 구세주로 탄생하신 주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눅2:11절에“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인류를 구원하시려고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3) 새 역사를 시작하려고 탄생하신 주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엡1:22~23절에“22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따라서 이 세상 주관자는 그리스도시라 온 백성이 아기 예수님만 믿으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이 나라도 잘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Ⅲ. 지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본문12절에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1) 헤롯의 악한 길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속이는 편이 더욱 악하지만, 속는 그들은 본의 아니게 속이는 자들에게 이용당하여 악의 방조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10:16절에“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2) 꿈에 지시함을 받아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본문12절에“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하나님의 지시인 것을 깨달았을 때, 거기에 순종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바라기는 박사들처럼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구세주를 가슴에 품고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성탄절을 앞에 두고 동방박사들의 처세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별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둘째 아기 예수님을 보고 경배 드렸습니다. 끝으로 동방박사들은 꿈에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돌아오는 성탄절에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바친 박사들처럼 귀한 예물을 정성으로 준비하여 드리며,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름으로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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