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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저 멀리 바라보라!
운영자 2016-09-18 추천 0 댓글 0 조회 448

 

2016년 9월 18일 설교요약

본 문 : 로마서 8장 18절

 

§저 멀리 바라보라! §

 

 바울 사도는 그의 학문을 보아 그 누구보다도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이방인의 선교사로 임명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복음 들고 온 세계를 돌면서 너무나 많은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힘든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본문은 말씀합니다. 

 

본문 롬8:18절에“생각하건대(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비교할 수 없도다.”바울은 고난을 당할 때, 괴로울 때, 멀리 바라봄으로 그 고난을 이겼습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영적, 육적 썰물 때, 사업, 물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때, 장차 나타날 영광을 가슴에 품고, 저 멀리 바라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왜 썰물 때, 저 멀리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Ⅰ. 저 멀리에 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추수를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스피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영광은 장차 받는 것이지 오늘 내일 당장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126 : 5~6절에“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고 말합니다. 괴로울 때는 저 멀리 바라보십시오. 장차 완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Ⅱ. 저 멀리에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하는 자의 길이 험악하지만 괴로울 때마다 생각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장차 받을 영광’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 앞에는 저 멀리 하늘의 상급,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딤후4:7~8절에“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고백합니다. 바울은 장차 받을 하늘의 영광, 면류관을 바라보았습니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기에 그렇게 고통스러워도, 후에 하나님이 면류관을 주실 장면을 생각하면, 능히 지금의 고난을 참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히11:24~26절에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모세가 무엇을 거절하였습니까?

 

(1) 왕이 될 명예를 (2) 자기를 죽음에서 살려주고 길러준 공주를 거절 (3) 부귀영화를 거절 (4) 행복을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거절한 이유를 히11:26절은“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라고 말합니다.

 

Ⅲ. 저 멀리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롬8:18절에“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내가 지금 썰물 때를 만나, 하나님은 멀리에 계시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이 다가와 계십니다. 그리고 그 혹독한 훈련이 끝나면 영광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121 : 1~2절에“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성도는 사방이 막히고 괴로울 때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고난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출14:13~14절에“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모세는 고난 속에서 공간적으로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바라기는 저 멀리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가 저 멀리 바라 볼 것은 저 멀리에는 완성이 있습니다. 저 멀리 상급이 있습니다. 저 멀리 높은 하늘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지금 당장은 썰물을 만나 고난을 당하지만 장차 받을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 멀리 바라보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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