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 예배/설교 >
  • 금주 설교 요약
9/25 주님의 마음으로 소통하라!
운영자 2016-09-25 추천 0 댓글 0 조회 647

 

본 문 : 빌립보서 2장 5-8절

 

§주님의 마음으로 소통하라! §

 

 우리나라에, 우리교회에, 우리가정에 현실 문제로,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불통입니다. 불통이란 소통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국회와 정부에서도, 소통의 부재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소통하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강론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소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상대방의 입장으로 바꿔보라. 

 본문6~7절에‘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그는 하나님이시지만 소통의 대상인 사람의 입장으로 바꾸셨다는 말씀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으로 바꾸면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천지 창조 당시 처음 인간 아담은 하나님과 직접소통 하였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그 소통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구약에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소통을 회복하려 하였으나,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또 다시 단절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침묵이 이어짐으로 인류역사는 신구약 중간기로 400년의 암흑시대가 도래 합니다. 암흑시대를 지나 광야에 나타난 세례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합니다. 그 후에 메시야 이신 예수님이 나타나 다시 소통을 시도 하셨는데, 예수님은 당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타인과 소통하려면,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예를 들면 

 

1) 예수님과 제자들입니다. 

  주님의 제자들! 십자가의 길에서 모두 이탈하여 주님 곁을 다 떠났지만, 예수님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직접 찾아오셔서 “에이레네, 평강이 있을지어다.” 소통의 대상인 제자들을 배려하사“평강이 있을지어다.”명하시며 격려하셨습니다. 소통을 원하십니까? 상대방을 배려하여 입장을 바꾸시기를 축복합니다. 

 

2) 예수님과 베드로입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했을 베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넘어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소통을 원하십니까? 상대방을 잘 이해 하셔야 합니다.  

 

Ⅱ.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아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기준, 자신의 형식, 자신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판단하면 불통입니다. 본문8절에“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여기서 자기를 낮추셨다는 것은 자신의 기준을 버리셨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기준을 버림으로써 하나님과 소통하셨고 또한 죄인 된 우리와 소통하셨습니다. 

 

Ⅲ.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라. 

 소통의 대상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본문6~7절에“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과 동등 됨으로 여기지 않으셨고 지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분문8절에 보다 더 구체적으로“자기를 낮추시고~”주님의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 살면 소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Ⅳ 인내함으로 기다려라.

 본문 8절에 주님은“~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십자가의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인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참아 기다렸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소통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입장으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끝으로 인내함으로 참아 끝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소통이 이루어짐으로, 가정과 교회와 지역사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을 든든히 세우며,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홍팔주 목사-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0/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운영자 2016.10.02 0 1168
다음글 9/18 저 멀리 바라보라! 운영자 2016.09.18 0 447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
  • Total177,093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