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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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매일 기도하라!
운영자 2016-08-07 추천 0 댓글 0 조회 406

 

2016년 8월 7일 설교요약

본 문 : 시편 88편 1- 13절

 

§ 매일 기도하라! §

 

 오늘 본문1절에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하였고, 9절에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주께 부르짖으며)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고백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중심으로 저는 오늘 성산가족 여러분에게 "매일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성도가 왜 매일 기도해야 합니까? 

 

 Ⅰ. 기도는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① 우리는 약합니다. 

 시103:14절에“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련하고 둔하여 우리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약하여 넘어졌다가도 반드시 다시 일어날 줄 믿습니다. 시107:28~30절에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였습니다. 확실한 것은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는 것입니다. 

 

 ② 모든 어려움에서 건져주십니다. 

 시116:8절에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말씀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모든 어려움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는 잘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109:4절에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참으로 험한 나그네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 분의 보호를 받으면 안전이 보장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매일 기도함으로 모든 어려움에서 건짐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기도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시126:5절에 "눈물을 흘리며(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물을 흘리며,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하20:5절에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 했습니다. 시6:6절에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다윗은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시119:136절에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기도의 눈물, 하나님 앞에 내 사정을 아뢰고, 내 영혼이 사모하든 회개하든 주님을 찾는 눈물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눈물은 위로의 은혜로 위로의 손길로 찾아오시고 사막 같은 내 모든 땅 내 모든 주변은, 아무 것도 없는 내 땅에는 눈물로 말미암아 기도로 말미암아 거둘 것이 많은 열매를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Ⅲ.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시54:4절에 "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하셨습니다. 히13:6절에 "~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했습니다. 시46:5절에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였습니다. 본문 1절에도 시인은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9절에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하였습니다. 시인은 매일 주께 부르짖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손을 들고 부르짖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아침에 나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할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음이 달라집니다. 생각이 바뀌어 집니다. 어두운 마음이 빛으로, 연약한 자가 힘있는 자로, 걱정 근심 죄악이 내 마음에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모세는 시내산 위에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할 때, 기도할 때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며, 땀 흘리고 기도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인류를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하셨던 것입니다. 매일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가 매일 기도할 것은 기도보다 더 귀한 것이기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매일 매일 기도하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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