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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바람이 불게 하라!
운영자 2016-07-17 추천 0 댓글 0 조회 426

 

2016년 7월 17일 설교요약

본 문: 사도행전 16장 11-15절

 

§ 바람이 불게 하라! §

 

 역사가 토인비는“바울을 싣고 가는 배는 유럽을 싣고 가는 배였다.”하였습니다. 바울은 유럽에서 제일 큰 도시인 빌립보에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전도하기 전에 기도부터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만한 장소를 찾다가 강가로 나갔습니다. 여자들이 강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본문 14절에“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루디아는 상류층을 상대로 고급 옷 장사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루디아의 마음을 주께서 열어, 루디아는 바울을 자기 집으로 모셔 온 가족이 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 같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본문15절에“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강바람이 부는 이곳에서 세 가지 바람을 불게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3가지 바람이 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Ⅰ. 기도 바람이 불게 하라.

 본문 13절에 안식일에 바울 일행은 강바람이 부는 곳으로 가서 기도할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바울 일행의 기도제목이 무엇 이었을까요? 그 당시 유럽에 단 하나의 교회도 없었으니 1. 교회가 개척되게 하여 주옵소서 2. 전도가 잘되게 하여 주옵소서 3.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동역 자를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바울은 이렇게 기도할 제목을 가지고 바람이 부는 강가로 나가 기도할 자리를 찾았습니다. 기도할 자리를 찾다가 강가에 강바람을 쏘이러 나온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이 한꺼번에 그대로 다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기도는 우리가 믿음으로 발견한 주님의 복음에 들어있는 보물을 파내는 것입니다.”바라기는 이번 여름에 성산가족 여러분이 기도의 바람이 불도록, 바람이 부는 한강 강가에서 기도함으로, 기도의 나비효과가 나타나 거센 기도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축복 합니다. 

 

Ⅱ. 전도 바람이 불게 하라.

본문13~14절에“13~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기도하러 나갔던 바울 일행이 모인 여자들에게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강바람을 타고 전도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럽 최초의 교회는 강바람이 부는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전도입니다. 

 

마28:19~20절에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행1:4~8절에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성령 받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바울이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하였습니다. 

 

14절에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전도를 하려고만 하면 주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도할 때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말만 하는 것이고, 전도는 주님이 하여 주십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빌립보 강가에서 불던 전도의 바람이, 한강 강가에서, 성산에서 전도의 바람이 불기를 축복합니다.  

 

Ⅲ. 축복 바람이 불게 하라.

세계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를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기업을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강가에서 유럽의 축복이 시작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오늘 본문의 강가에서 유럽 모든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강가에서 축복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같이 축복의 바람이 불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 믿음의 축복을 받아 모두 믿음의 부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면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축복받은 믿음의 부자들입니다. 영적인 축복의 바람이 불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강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듯이, 바람이 불게 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빌립보 강가에서 불던 바람, 기도의 바람, 전도의 바람, 축복의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에 기도의 바람, 전도의 바람, 축복의 바람이 태풍처럼 거세게 불어오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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