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 담임목사 >
  • 건강 칼럼
1/22 설 명절 건강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영자 2023-01-22 추천 0 댓글 0 조회 117

설 명절 건강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 3년 만에 찾아온 설 명절이라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설 명절에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넉넉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경제 사정도 녹녹지 않고, 또 만성질환을 가지신 분들, 긴 설 연휴가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연휴기간에 응급 환자 발생시 쉬는 약국 병원이 많아서 아려움을 격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설 명절 건강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 까 몇가지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일상의 생활 리듬이 가급적이면 흐트러지 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고향 방문 하시는 분들, 장거리 운전이 불가피 하신 분들, 연휴 기간에 기름진 음식, 주부들 명절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설 연휴를 보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건강 관리법을 눈여겨 보시고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건강의 방심은 연휴 후유증을 남길 수 있음으로, 일상적인 생활,  수면을 일정하게 또 음식도 일정하게 과식,  상한 음식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먼 길을 운전해서 가야하는 경우 교통체증도 가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설 명절을 보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  만성질환 관리,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 및 신장 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명절 연휴가 건강 관리의 범상치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고, 일정한 식이요법을 유지하며,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여 설 명절 연휴 동안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특히 당뇨 환자는 명절 기간 중 당 섭취를 철저히 절제해야  하며 ,  투석하시는 분은 병원이 쉬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 운전 피로 관리,  장거리,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틈틈이 쉬어가며 쉴 때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장거리, 장시간 운전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면 하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붓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두 시간 텀으로 쉬어가면서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운전 중에도 창문을 열고 실내 공기를 한번씩 환기시켜 주도록 합니다.  

 

  셋째 ,  감염병 관리, 설 연휴 중에 조심해야 할 감염병으로 여전히 코로나 19 와 수인성 감염병,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 인플루엔자 등에 조심해야 합니다. 설 연휴 기간은 가족 모임과 단체 활동이 많아 감염병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설 연휴는 음식을 대량으로 장만하고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섭취하는 일이 많아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반듯이 끓여 마시기, 채소는 깨끗이 새척 후 대쳐서 먹기,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먹기, 형편이 여의치 않을 경우 껍질 벗겨 먹기, 칼, 도마 조리 후 반듯이 소독하기, 생선, 고기, 채소 도마를 분리하여 사용하기 등 철저히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에 경우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 수 차례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특히 ,  2인 이상 집단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반듯이 보건소 및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 ( ☎1 3 3 9 ) 로 신고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 , 기침 예절 ,  마스크 착용 및 예방 접종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반드시 준수해 야 할  것입니다. 

 

  넷째 , 해외여행 관리 ,  코로나 19  해 제로 최근 해외여행 인구 비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해외 유입 감염병도 주의해야 합니다. 출국 전 예방접종, 예방약, 예방 물품을 잘 챙기고, 해외 여행지 감염병을 확인, 입국 시에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해외 여행력을 보건소에 꼭 알려야 합니다.  관할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여러  감염병을 예방하고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 주부 명절 증후군 관리 ,  명절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빼놓을 수 없는 건강 관리가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입니다.  가사노동이 일방적으로 한 쪽에게 부담되 반쪽만 즐거운 명절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명절을 맞이해야 해야 할 일들을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명절을 시댁과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기회로 적극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가사노동을 남편과 가족과 분담하도록 합니다.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 남녀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적절한 휴식을 자주 취해 육체적 피로를 줄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초래되는 근육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해 심호흡을 하거나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합니다.  일할 때에는 주위 사람들과 흥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심리적인 부담감을 풀도록 웃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마음을 연  대화야 말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명절 전후에 고생한 주부에게 남편 등 가족이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고마움의 표현하는 선물을 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거나 집안 일을 더 많이 담당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적 , 육체적 증상이나 우울증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의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담임목사 (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29 혈액을 맑게 해야 천수를 누립니다. 운영자 2023.01.29 0 177
다음글 1/15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이 건강의 보증입니다. 운영자 2023.01.15 0 162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4
  • Total168,596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