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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암 예방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영자 2023-01-01 추천 0 댓글 0 조회 207

암 예방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022년이 다 가고,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연시의 화두는 역시 건강이요, 건강하면 이제 암 이야기를 피해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암 환자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어떤 사람은 암에 잘 걸리고, 어떤 사람은 암에 잘 안 걸리는지 정확하게 알아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만,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분명한 위험 요인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런즉 암 위험 인자들이 어떻게 암을 발생시키는지, 메커니즘(mechanism)을 알고 있으면, 암을 예방하고, 암을 피해 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재일교포 기무라 겐토씨가 주장하는 암 예방 주스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 닷컴(cheatsheet.com)이 주장한 방법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암 예방  음료를 만들어 시음함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재일교포 기무라 겐토씨가 10여 년간 연구와 실험을 한 결과 사람들의 몸속에 다들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단 암이 발병하게 되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으로 몸속에서 왕성하게 암세포가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특히 암이 좋아하는 몸속 환경은 몸이 차거나, 몸이 시원한 조건임으로, 평소에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피, 식초, 커피라고 하는데, 이것을 10년간 꾸준히 연구한 결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라고 그는 주장합니다. 

 

특히 그의 주장은 암세포가 약품에는 다시 살아나고, 식품에는 두 손 들고 항복한다는 것이 기무라 겐토씨의 연구 결과입니다. 그래서 그는 암 예방 주스를 만들어, 언제든지 시음 할 수 있으며,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아침 공복에 3일만 음료를 만들어 마시면 암은 예방된다고 주장합니다 .   ( 참고 : 2 0 2 3 년 새벽 성회 때, 암 예방 음료를 만들어 시음하고자 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 양치 또는 입만 행구고, 물은 한 모금도 마시지 말고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물을 마신 분은 다음 날 아침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 번 3일간 아침마다 3회 시음. * 2009년도에 중풍 예방 주스를 만들어 시음, 지금까지 한 분도 중풍 걸린 분이 없음. )  

 

2.  미국 치트 시트 닷컴의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①   건강에 나쁜 습관을 버려라.   미국 치트 시트 닷컴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건강에 나쁜 습관을 버려라고 했습니다. 버려야 할 건강에 나쁜 습관은 음주입니다. 음주는 주종불문 세계보건기구(HW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음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암은 간, 유방, 대장, 식도, 구강, 인후 암입니다. 그러나 술을 마신다고 다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신체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암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계속 음주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술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술이 약한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는 것은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으며, 치명적임으로, 당장 금주 하셔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술에 대하여 관대한 면이 있습니다. 웬만큼 사고를 쳐도 술을 마셨다고 하면 벌금형으로 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술을 조금 마시는 것은 약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건강의 문제는 봐주는 것이 없습니다. 금주로 암을 피할 수 있기를 권유합니다. 그리고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은 흡연입니다. 흡연은 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요, 흡연자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간접흡연도,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프리존에 의하면 담배 연기 속에는 “ 최소 69가지의 발암물질과 4,000여 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 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폐암 환자 중 70%는 흡연자이거나,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통계상 나타나 있다 .” 고 합니다.  “흡연으로 인하여 걸릴 수 있는 암은 폐암, 방광암, 구강암, 식도암, 췌장암, 두경부암,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흡연→암→사망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요인임으로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반듯이 금연해야 합니다. 

 

②   식습관을 조정하라.   식품  중에는 발암물질로 손꼽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가공육이나 당분이 많이든 식품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비만은 암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비만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식습관을 조정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육식과 채식의 비중을 7:3→8:2로 채소는 더 많이 먹도록 하고, 육식은 줄여 나가도록 해야 암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③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있어라.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인자들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해도 불행하게도 도무지 뭔가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몸에 관한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유전자의 구성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선천적으로 유독 암에 더 취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 병력을 참조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족 병력이 특정 암에 약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외부의 위험 요인을 조절함으로 암 발병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최소화 하는 것 말고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암 검진과 평소 건강 상태를 잘 살피면, 분명히 암을 막는 데 성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암에 대한 가족 병력이 있다면, 평소에 정기적으로 철저한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임목사 (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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