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생이 건강의 바로메타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가면 언론인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이영원 한의학 박사(LAc. Ph.D. Young Won Lee)가 개원한 한방병원이 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한국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지낸 언론인입니다. 그는 삼라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한의사로서 LA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 한 것입니다. 이 박사는 장수보다는 건강한 노년생활이 중요하다는 지론으로, 대부분 대사질환의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 때문이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식생활을 고치지 않고, 약에만 의존하면 죽을 때까지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건강한 식생활에 눈을 뜨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그는 말하기를 “우리 병의 8할은 먹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섭생이 건강의 바로메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섭생(攝生)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섭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건강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건강을 위하여 섭생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 가지 중에 몇 가지만 생각해보겠습니다.
Ⅰ. 섭생에 있어서 음식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종일 무엇을 먹느냐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의 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섭생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이 박사는 질병의 원인이 80%가 먹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잘못 먹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먹고 있기때문에 몸에 병이 든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우리나라가 6,25 직후에는 당뇨, 비만, 고혈압은 일부 부자들에게 나타난 질병이고 서민들에게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음식문화가 서구화 되면서 채소보다는 육고기를, 생식보다는 화식을 위주로 하면서 심장병, 고혈압, 당뇨 등 이런 질병들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드나드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고, 병원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병원만 의지하고, 약만 의지한다면, 그는 평생 병을 달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학약품을 장기 복용하면 많은 부작용이 따르고, 어느 시점에 이르면 오히려 건강을 더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혈액 투석, 고혈압, 당뇨, 심장병, 전립선 등등 사용하는 약품이 초기에는 매우 잘 듣는 것 갖지만, 이들 약품은 사실상 치료하는 약이 아니고 현상 유지하는 약으로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강하게 처방하게 되고, 어느 시점에 가서는 약이 전혀 듣지 않으며, 결국에는 치명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환자 스스로가 깨닫고 자연식품으로 식생활 개선하고, 음식을 이용한 영양 보충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의사들도 환자를 잘 살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환자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Ⅱ. 섭생에 있어서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연령에 따라, 체력에 따라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체력이 되는 분은 줄넘기, 달리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운동기구를 사용하여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30분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량은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온 몸이 땀에 흠뻑젖도록 운동하는 것은 체력이 아주 좋은 분이 아닌 이상 건강에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음으로 무리한 운동을 피하셔야 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한 2회 이상하셔야 하며, 이들에 한 번 꼴로 주당 3-4회가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약한 분은 매일 운동하는 것 보다는 일주일에 2-3회 쉬어주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Ⅲ. 섭생에 있어서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활 습관은 건강을 좌우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은 의술을 무력화(無力化)하고, 백약이 무효합니다. 가령 수술받은 환자가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는 질병이 재발하여 주기적으로 똑같은 수술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수술 질병(병증)을 제거해도 재발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건강 장수를 꿈꾸는 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생활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건강생활 습관으로 아침에 기상은 4-5시로 하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음양탕 한잔(종이컵은 2잔 정도)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대장의 시간인 5-7시 사이에 대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끼 식사는 채소와 고기 비율을 70대30, 또는 80대 20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번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강에 해가 되는 것들, 금주, 금연은 필수적으로 꼭 하셔야 합니다. 수면시간은 밤9-10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산 가족 모두가 섭생을 잘 조절함으로 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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