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를 실천하여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암은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위협적인 질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장암 세계 1위를 기록한 나라로서, 통계청이 2013년 발표한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병률은 36.9%에 이를 정도로 암은 흔한 질병이 된 상태입니다. 건강 관련 전문매체인 '헬시스타'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실제 영국인 암 발병률을 40% 가량 떨어뜨린 사례가 있음으로, 8가지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것을 강권합니다.
1. 몸무게를 적어도 4.5kg는 줄여라.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 발생의 두 번째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스털링대 보건학 교수인 린다 볼드 박사는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 질수록 암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다." 하였습니다. 참고로 4.5kg(10파운드) 감량을 권하나, 만일 9kg을 감량하면 그만큼 암의 위험은 더 낮아진다는 설명입니다.
2. 음주를 제한하라. 밤에 마시는 술은 한 잔으로 줄여라. 일주일 평균 14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수록 발병률은 낮아지며, 가능하다면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세계 암 연구기금(WCRF)은 한번에 세잔 이상 술을 마시면 위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특히 일주일 치를 한번에 몰아서 14잔을 마시면, 암에 노출됨으로 당연히 안 될 일입니다.
3.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라.
장 건강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플로스원 저널은 쥐 실험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하여 건강한 박테리아를 기름으로써 쥐 몸속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사물질이 생성되는 사실을 발견했고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 생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권유입니다.
4. 아스피린을 섭취하라.
영국 암 연구센터의 피터 존슨 박사는 5년 동안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대장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스피린 복용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할 필요는 있다.
5. 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먹어라.
붉은 살코기가 대장암,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불에 직접 태운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이 나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임으로, 고기를 꼭 드셔야 한다면, 직화 구이는 피하시고, 삶거나, 찐 수육을 먹도록 하며, 로즈마리, 오레 가노 등 허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운 뒤 드시면 발암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식이섬유 섭취 한다.
하루에 다섯 종류의 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등 14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트 흑미 통밀 빵 과일 등을 정제 되지 않는 곡식, 채소, 과일을 드시도록 합니다.
7. 선크림 잘 발라야 한다.
햇빛 아래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것이 피부 화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암을 막을 수 있습니다.
8.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라.
우유를 받아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건강하드는 말은 운동만한 보약이 없다는 뜻입니다. 피터 존슨 박사에 의하면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사람은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어 유방암 자궁암등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2017년 새해에는 8가지를 잘 실천하여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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