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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드시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운영자 2015-01-04 추천 0 댓글 0 조회 148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드시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을 염원하는 소원은 한결 같습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으며, 매일 먹는 음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을 만드는 주부가 식구들에게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는 바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학교 교육의 부재입니다.

 

그래서 시각장애자가 문고리를 잡듯이 무슨 음식이 좋을까 더듬거리고 있으니 안타갑기 그지없습니다. 과학은 날로 발전하여 최첨단 시대를 맞이하여 로봇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거의 완벽한 수술을 하지만, 멀지 않아 다시 재발하는 것은 무엇이며, 최첨단 의학을 자랑하는 이 시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은 또한 무엇입니까? 잘못된 생활 습관,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식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골라 드시면 모든 질병을 예방 하고 건강으로 가는 길이 열림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 몸에 맞는 음식을 골라 드시려면 먼저 내 몸, 내 체질을 알아야 합니다. 내 몸, 내 체질을 알기 위해서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인 병력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집안의 병력을 살펴 볼 때, 할아버지가 폐결핵을 앓았고, 아버지가 폐렴에 잘 걸린다면, 그 집안 자녀들의 체질은 폐가 약한 체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인 체질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체질을 알아 낸 다음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 드시면 모든 질병이 예방되고, 질병에 시달림 없이 건강한 몸으로 100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국 질병의 증상도 내 몸과 상치되는 음식을 자꾸 드시게 되면, 식도를 비롯하여 위장과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힘겹게 싸우느라고 몸에 열이 나게 되고, 내 몸이 불편 하며, 내 몸과 잘 맞는  음식을 드시게 되면, 몸과 조화를 이루어, 싸움이 없으니,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이치입니다.


 

  자동차를 보면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가 있고,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가 있고,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가 있으며, 요즘은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드셔야 만병이 물러가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하나님 창조하실 때부터 세밀하게 정교하게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삼키면 역겹고, 먹기가 싫으며, 심한 경우에 토하여 내칩니다. 이런 음식은 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입니다.

 

“자석이 N극과 S극이 있어, 같은 극 끼리 갖다 되면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 갖다 되면 찰싹 달라붙는 것처럼, 내 몸이 양적인 체질이면, 양적인 음식은 맞지 않고, 음적인 음식물이 내 체질에 잘 맞고, 내 몸이 음적인 체질이면, 음적인 음식은 내 체질에 맞지 않고, 양에 속한  음식물이 내 체질에 잘 맞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 드시면 내 몸과 음식물이 조화를 이루어 온 몸이 평안 해 지며, 질병을 예방하게 되고 건강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음적인 식물과 양적인 식물을 구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앞에 설명 드린 원리와 같습니다. 태양을 좋아하는 식물은 음에 속한 것이고, 태양을 싫어하는 식물은 양에 속한 것입니다. 한 예로 잎채소는 태양이 떠오르면 햇빛을 많이 받으려고 넓은 잎을 활짝 폅니다. 이는 음에 속한 식물입니다. 특히 해바라기는 아침부터 저녁가지 태양만 쳐다보며 따라갑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는 음적인 식물 중에도 강한 음에 속한 식물입니다. 그러나 뿌리채소는 태양을 싫어하여 땅속으로 숨어듭니다.

 

이는 양에 속한 식물입니다. 특히 인삼은 태양의 빛을 직접 받지 않도록 차광막을 치고 재배 합니다. 그래서 인삼은 양중에서도 가장 강한 양입니다. 따라서 음인에게 인삼은 보약 중에 보약입니다. 그러나 양에 속한 사람에게 인삼은 얼굴이 달아오르게 하는 등 몸에 열을 일으켜 건강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병약한 가정의 냉장고 문을 열고 음식물을 조사해 보면 잘 못 된 식습관 때문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집안 대대로 전래 되어 오고 있는 잘 못된 식습관을 유지해 오면서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계속 섭취하여 작은 병에서부터 큰 병까지를 얻고 있는 안타가운 실정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내 체질을 알고 내 체질과 반대의 음식을 골라 드시는 것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으로 가는 길입니다.-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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