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추석명절 힐링(치료) 음식을 알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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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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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힐링(치료) 음식을 알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한동안 우리 사회에 웰빙(Well-being, 브리태니커에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지향하는 삶의 유형 또는 문화 현상. 사전적 의미로는 '복지·안녕·행복'을 뜻하며...)이란 말이 번지더니, 요즘은 힐링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힐링(healing)의 뜻은 힐(Heal) : 고치다, 낫다. 는 말의 파생되는 단어로 힐링(healing) 동명사화하여 몸과 마음을 고침, 치유함 이란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고유 명절인 한가위(추석)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추석 공식 연휴는 3일이지만 주 5일근무제로 토요일 주일이 이어짐으로 닷세로 늘어나며, 왠만한 회사는 월차로 월,화요일을 쉼으로 7일로 늘어나는데 앞 일요일 토요일을 끼워 9일, 앞 금요일 오후부터 휴무에 들어감으로 약9박10일의 긴연후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인은 일상이 너무나 바쁘고 고된 생활이라 많이 지쳐 있는데, 이번 연휴는 힐링 할 수 있는 황금연휴라 하겠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추석명절에 해외로 여행가는 사람들, 취미생활를 따라 스케줄을 잡는 사람들, 그리고 요즘은 ‘힐링’ 하는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고유의 명절에 여행이나 취미 생활보다는 아무래도 절대 다수가 고향을 찾게 되고 부모 형제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힐링이 아니라 도리어 병을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조어로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말인데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의식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은 힐링 추석이다.라고 컨셉(concept, 개념, 구상, 관념)을 잡으면 힐링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댄스 힐링(dance Healing) 덴스(춤 사위)을 통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과 기쁨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8월 한가위에 달밤에 백사장에서 벌이는 춤사위(강강술래)는 댄스 힐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힐링 에코, 힐링 트래킹 등 다양한 치유 방법이 있습니다. 힐링이라는 것이 치유에 의미를 두고 있기에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을 통한 힐링도 가능할 것입니다.
뮤직 힐링(music Healing) 음악 들음으로써, 또는 직접 노래를 부름으로 힐링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리나라는 급격 도시화가 진행 되국민의 대다수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최근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정신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뮤직 콘서트가 사람들의 관심과 마음속 깊이 파고들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푸드 힐링(food Healing) 음식을 먹고 마심으로 힐링 할 수 있습니다. 푸드 힐링으로는 우리 나라에 각종 약선 요리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약선 요리는 너무나 광범위하여 다음기회에) 추석에 제상에 올렸던 과일 중심으로 힐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대추나무棗) 대추는 씨앗이 하나로서 왕을 나타내며 후손 가운데 왕 손이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상에 올렸다는 과일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대추를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고 할 정도로 불로장생식품이며, 불면증, 항암효과, 불면증, 호흡기 질환, 내장 질환, 신경 안정 등 좋은 효과가 있는 한약재이며, 다른 약재와 약재를 혼합할 경우 약성을 고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비위를 좋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한약방에서 감초 다음으로 많이 들어가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율(밤나무栗) 밤은 한 송이에 3개의 알밤이 들어 있어 3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배梨) 후손에게 나기를 바라며 제상에 올렸다는 과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밤의 과당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냉한 속이 따뜻해지면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체에 힘이 빠진 노인이 껍질 벗긴 밤을 두충과 함께 달여 드시면 다리에 힘이 생기며, 비타민B1이 풍부하여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둠으로 노화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함으로 한의학에서는 밤을 ‘신장의 과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배梨) 배는 씨가 6개라 육조 판서(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가 후손 가운데 나기를 기대 하여 제상에 올렸던 과일로 전해 내려오는데, 배는 담, 가래, 기침, 천식, 기관지에 효능이 있으며, 열을 내리고, 배변, 숙취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감(감나무 ?) 감은 8개의 씨앗이 들어 있어 8방백(8도 관찰사, 8도 감사)가 후손에 나오기를 기대 하였다고 합니다.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숙취 해독, 멀미예방에 뛰어나며, 비타민 A, C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에 좋으며, 뇌졸 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출혈성 치질에 좋으며, 감잎 달인 물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떫은 땡감은 타박상, 화상, 동상, 벌에 쏘인데 등에 바르면 효과 가있습니다.
그리고 추석에 푸드 힐링을 위하여 주의 할 점은 기름으로 부쳐낸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연휴 내내 먹다 보면 체중증가와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높일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산해의 진미라 할지라도 과유불급이란 말을 잊지 마시고 과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긴 명절 연휴에도 틈틈이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서 힐링이라고 외쳐봅시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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