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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운영자 2013-09-22 추천 0 댓글 0 조회 64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사람은 누구 적정 체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표준 체중입니다. 표준 체중을 구하는 방법은 신장(키)-100X0.9=00kg이 적정(표준) 체중입니다. 여기 +, -10% 범위 내에서는 정상 체중이라고 합니다. 임상 경험상 청소년은 표준 체중에서 -10% 범위 내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40대 이후는 + 10%(나이 살)를 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다이어트 시대라고 하지만 갑자기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저체중은 골다공증, 암(소화기 계통의 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이 체중감소를 동반하며, 소변 량이 증가하고, 섭취량에 비해 체중이 감소하며. 짜증나고, 손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갑상선 기능저하, 내분비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인은 대부분 육체적인 노동이나 활동은 적게 하고, 영양은 과잉 섭취하여 비대한 분들이 많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특히 심장병, 폐 기능 저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외에도 우울증, 골다공증, 중이염 등 발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이 무섭다고 하여 밥을 굶거나, 어떤 특정 식품 하나에 매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음으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다이어트는 기초 대사량 + 활동량으로, 하루 동안 소비하는 카로리를 계산하여, 섭취하는 카로리가 낮으면 다이어트가 됩니다. 예로 기초대사량 1600 카로리, 활동으로 800카로리를 소비하는 이런 신체구조를 가진 분은 하루에 총 2400카로리를 소모하게 됨으로, 하루 동안 총 2400 카로리를 섭취하신다면 체중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카로리를 드시면 비대해 지고, 더 적게 드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효과를 내시려면, 드시는 량은 줄이지 말고, 카로리를 줄여야 합니다. 열량을 줄이는 식사는 단백질, 동물성 지방 중심의 식사 패턴을, 섬유질, 채소 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제 다이어트에 이용 하면 도움이 되는 식품 몇 가지를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좋은 효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소개하는 식품은 입맛을 돋울 수도 있음으로 자기와의 싸움인 절제가 필요합니다.

① 고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②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과 미네랄, 펙틴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 촉진과 혈액 정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입니다.

③ 사과 110mg이 담긴 칼슘이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며, 변비에 효과적인 섬유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적당한 탄수화물과 함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드시면 금 사과, 점심에는 은 사과 저녁에는 동(똥) 사과라고 합니다.
▶오렌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강하게 느끼게 해 식욕을 촉진하고 과식을 부르는 주황색은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색. 그러나 호박처럼 부기를 빼주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④ 단 호박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과 이뇨 작용을 도우며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데다 칼로리까지 낮습니다. 노화 예방과 위장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⑤ 파프리카 감귤류보다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해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⑥ 귤 100g이 내는 열량 38kcal. 게다가 살이 빠지는 비타민, 신맛 성분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돕고 마르기 쉬운 체질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옐로 달콤함을 느끼게 하는 색이라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히려 단맛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기도. 자몽이나 레몬의 신맛과 향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자극합니다.

⑦ 바나나 근육 긴장을 유지시키는 칼륨이 물렁살을 막고, 숙면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단맛 욕구를 해소해 스트레스를 없애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니 하루에 1개 정도가 좋습니다.
⑧ 복숭아 내장의 피로를 없애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살찌기 쉬운 체질이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하반신 비만에 효과적.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 여성의 질병에도 매우 좋습니다.
▶그린 다이어트에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컬러로 녹차나 양상추, 오이, 파 등 대부분의 채소가 해당됩니다.

⑨ 브로콜리 하루 3쪽씩만 먹어도 암을 예방하고, 피가 맑아져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레몬보다 2배 높은 비타민 C 성분이 피로를 풀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노화를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합니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억제 효과도 우수합니다.
▶블루& 퍼플 식욕을 억제하는 보랏빛 계열의 푸드는 다이어트에 이상적입니다. 보라색을 내는 색소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경화를 막고 해독작용을 하며, 배변을 촉진하는 사포닌 성분을 담은 붉은 팥은 비만 억제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⑩가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만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⑪ 양배추 수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보라색 양배추는 변비에 특효약이고 해야 할 정도로 좋은 채소입니다. 보라색 양배추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담겨 있어 동맥 경화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잘 이용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심으로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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