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동물에게 건강 관리를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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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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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건강 관리를 배울수 있습니다.
욥12:7~8절에 "7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에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8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 하리라"
사람이 일생 생활가운데 상황판단을 잘하고 잘 대처 했을 때, 동물적인 감각으로 잘했다고 극찬을 합니다. 인간에게도 육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어 동물과 비습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 거리를 기준으로 동물을 크게 나누면 3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채식동물, 둘째는 육식동물, 셋째는 잡식동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채식 동물은 채식만 먹습니다. 육식 동물은 고기만 먹습니다. 잡식 동물은 채식, 육식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다 먹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채식구조인가? 육식구조인가? 잡식구조인가? 를 놓고 생각해보면 성경에서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 에덴동산의 인간은 채식구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창1:29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거리가 되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노아 홍수 심판을 거친 인간은 잡식구조로 바뀝니다.
창9:3절에“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 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하셨습니다. 그런데 동물을 관찰해보면 동물은 일단 몸이 아프면 먹지 않습니다. 개는 아프면 구정물을 먹고, 항문을 땅에 대고 먼 산을 바라보며 쪼그려 앉아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구정물통에 항문을 담그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동물인 개는 염분이 몸에 들어가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학습을 하지 않았어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고 염분 섭취를 위해 구정물을 먹고 몸을 담근다는 것입니다. 몸 안의 노폐물을 빼내지 않고는 몸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에게 응용한다면 굶던지, 과일식을 하던지, 죽염으로 장청소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은 몸이 아프면 흙을 가까이 합니다. 장수촌 사람들이 동물에게 건강관리를 배우고 뼈가 부러지면, 부러진 쪽을 흙에 파묻고 회복을 기다리며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글의 코끼리는 몸에 난 상처를 흙탕물에 담근다고 합니다. 또한 짐승은 염분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응용하여 관절, 뼈에 이상이오면 황토+밀가루 찜질을 8시간정도 한다고 합니다.
발의 부기나 저림, 정맥류가 있을 때는 엡섬 솔트(Epsom Salt, 목욕용 소금)에 담그든지 일반 소금물에 담근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염증(炎症) 은 염(鹽)으로 다스린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체의 염분 비율은 0.9%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짐승은 소화 장애가 오면 풀을 씹어 토한다고 합니다. 혹은 불에 탄 나무를 핥아 토하거나 등을 비벼댑니다. 또한 나무뿌리를 씹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류는 소화불량에 걸리면 우측다리를 들고 서있고, 과식에는 좌측다리를 들고 서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소화 장애가 오면 토하거나 정제된 숯을 먹고 흉추를 마사지 하거나 약초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단 것은 비, 위장에 좋으나 신장, 방광에는 상극관계가 일어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장, 방광에는 짠맛, 흑색, 짙은 보라색 계통의 채소나 과일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쓴 것은 심장, 소장에 좋으나 폐, 대장에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폐 대장에 좋은 음식과 과일은 매운맛, 백색, 은색 채소와 과일이 좋습니다. 신<식초> 것은 간, 담낭에 좋으나 비, 위장에 나쁩니다, 매운 것은 폐, 대장에 좋으나 간, 담낭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간담에 좋음 것은 식초 맛, 청록색 채소와 과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억할 것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過猶不及)입니다.
그리고 약한 장기가 좋아지고 건강이 회복되면 적당히 골고루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그리고 짐승은 몸이 안 좋은 곳은 자기 혀로 핥아 피를 내거나 나무나 가시에 일부러 몸을 찔러 피를 낸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적용하면 침, 부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끝으로 짐승은 뼈나 관절의 건강을 위해 햇볕에 쪼인다고 합니다. 사람도 적용하면 햇볕에 쪼이거나 쑥뜸, 소금찜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짐승은 네발로 걷습니다. 사람도 네발로 걷는 호보운동을 하면 매우 건강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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