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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평생 건강하게 하시려면 오색 오미를 드셔야 합니다.
운영자 2013-06-30 추천 0 댓글 0 조회 117

평생 건강하게 하시려면 오색 오미를 드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을 계산할 때 성장 기간의 5배로 잡습니다. 사람은 25세를 성장의 정점으로 보기 때문에 수명을 120년으로 보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도에 건강을 잃고 천수를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의 수명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지만 건강관리는 인간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색 오미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현대는 음식을 시각으로, 그 다음 미각으로 먹는 시대입니다. 먼저 떼깔이 곱지 않으면 거들 더 보지도 않습니다. 그 다음이 맛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당신이라면 하루도 빼놓지 말고 오색오미의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오색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빨강, 노랑, 노랑(3원색) 흰색 검정색입니다. 그리고 오미(다섯 가지 맛)는 신(식초)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을 가리킵니다. 오색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빨간 색을 드셔야 합니다. 빨간색 음식으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까요? 특히 여름에는 토마토, 딸기, 자두, 수박 등 빨간색 과일을 드셔야 합니다. 빨간색 과일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며,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이 있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 섭취가 많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빨간색은 인체의 장기 가운데 어디에 좋을 까요? 빨간색은 심, 소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식품 마다 특징이 있는데 토마토의 경우 익혀서 드심으로 영양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생으로, 또는 갈아서 쥬스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자두는 후숙 과일로 숙성을 시킨 후 드시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수박은 차게 하여 드시면 훨씬 시원하게 드실 수 있으며 당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특히 암이나 노화의 주범인데, 암노니아가 걱정되시는 중년층일수록 많이 섭취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란 색을 드셔야 합니다. 노란색 음식으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까요? 오렌지· 단 호박, 당근, 바나나, 살구, 참외, 망고, 감, 고구마 등 노란 빛을 띠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셔야 합니다. 노란색에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과 지용성 비타민이 들어 있어 노화 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노란색은 인체의 장기 가운데 어디에 좋을 까요? 비, 위장을 튼튼하게 함으로 장마철에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임산부가 드시면 입덧이 진정됩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 단 호박이나 당근의 경우 식물성 기름에 살짝 볶으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망고, 감은 시원하게 드리면 더욱 좋습니다.

파란(청록)색을 드셔야 합니다. 파란색음식으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까요? 브로콜리, 부추, 고추, 파프리카, 시금치, 쑥, 아스파라거스, 키위, 시금치, 녹색 사과 등 이 있으며, 청록색 과일과 채소는 특히 봄에 많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청록색 과일과 야채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눈과 간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에 들어온 공해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야채를 볶을 때는 식물성 압착식 기름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브로콜리의 경우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얀 색을 드셔야 합니다. 하얀색 음식으로는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마늘, 양파, 버섯, 더덕, 배, 민물생선, 파뿌리, 무 등 흰색을 가을철에 많이 드려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파이토케미컬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잇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전후의 갱년기 여성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 마늘의 경우 껍질을 까지 말고 통째로 살짝 구워서 까는 즉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싫은 분은 식초나 간장에 재워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검정색 (짙은 보라색)을 드셔야 합니다. 검정(보라)색으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포도, 검은콩, 가지, 블루베리, 검은깨 등 검정(보라)색을 겨울철에 많이 드셔야 합니다. 검정(보라)색 야채에 함유된 안토니시아닌은 시력을 회복시켜 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 방지와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검은콩은 밥에 혼합하여, 물에 씻은 후 번철에 슬쩍(비린내가 안 날 정도로) 볶아서 먹고, 검은깨의 경우 볶은 밥에 넣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피곤한 수험생이나 직장 여성들의 음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오미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미를 분류하면 신맛은 수렴하게 하며, 간담에 좋으며, 특히 봄철에 즐겨 드셔야 합니다. 쓴맛은 굳어지게 하며, 심, 소장에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은 늦춰지게 하고, 비위에 좋으며 여름 장마철에 드시면 좋습니다. 매운맛은 헤쳐지게 하고, 폐, 대장에 좋습니다. 가을바람이 불어 올 때 많이 드시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짠맛은 연해지게 하며, 신장방광에 좋습니다. 겨울철에 드시면 매우 좋습니다. 5가지 곡식(오곡)으로는 (보리쌀<팥>, 수수, 기장<피>, 현미<율무>, 검은콩<서목태>, 조<옥수수, 녹두>)은 보양하며, 5가지 과실(사과<모과, 포도, 귤, 앵두, 딸기>, 살구<자몽>, 대추<감, 참외>, 배<복숭아>, 밤<수박>, 토마토<바나나>)은 도와주고, 5가지 집짐승(닭<개>, 염소, 소<토끼>,

동물허파, 돼지고기, 오리고기)의 고기는 보충해주며 5가지 채소(호박<부추>, 상추<아욱, 근대>, 배추<시금치, 연근>, 파<마늘, 생강>, 두부<마>, 가지<양배추, 오이, 양배추>사는 보충해줍니다. 그러므로 오미를 잘 배합하여 쓰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4철과 5장의 병에 맞게 5가지 맛을 골라 써야 한다[내경]” 하였습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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