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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열매를 맺어라
홍팔주 목사 2016-01-10 추천 0 댓글 0 조회 251

 

  

2016년 1월 10일 설교요약

본문: 누가복음 13장 6-9절

 

열매를 맺어라

 

 마13:8절에“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하였으며 막4:8절에“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아무리 좋은 땅에 심어서도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그 나무는 찍힐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농부 이야기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 좋은 포도원에 심은 무화과나무는 무슨 일인지 3년이 되어도 열매를 맺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농부가 간청합니다. 

 

본문8~9절에“8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 우리 주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우리 역시 신앙의 열매 맺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찍어 버리신다는 것을 교훈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2016년 올 한 해는 더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를 맺는 복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Ⅰ. 특별 대우하였기 때문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본문 6절에“~~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여기서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었다는 것은 특별한 대우를 받은 것입니다. 물론 무화과도 과수이기는 하지만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지는 않습니다. 

 

포도밭에는 포도를 심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무화과나무를  포도밭에, 포도나무만 있는 곳에 옮겨 심었다는 것은 특별한 대우를 받은 것입니다. 이 비유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지금 예수님 안에서 심겨진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열매도 최고의 열매를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6년 올 한해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대우를 받았으니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찍힘을 당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7절에 주인은 과원지기에게“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과수의 생명은 열매입니다. 특히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는 나무 자체로는 무가치하며, 열매를 잘 맺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마3:8~10절에“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15: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이처럼 신앙의 열매 맺지 않으면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제게 좋을 뻔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열매 맺지 못하여 찍힘을 당하지 말고 2016년 새해에는 꼭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청지기의 보살핌이 있기 때문에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본문 8절에“8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이 농부의 간청은 곧 우리 주님의 중보의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기도해 주시는데 못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순종만 하면 될 것을, 왜 못합니까?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습니다. 고백만 하면 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예수님 안에서 구원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4:2~3절에“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하였습니다. 성도는 청지기의 보살핌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바라기는 2016년 새해에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청지기의 보살  핌이 있음으로 무조건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매를 맺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올 한해는 연초부터 작심하여 열매를 맺도록 합시다.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는 특별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지 않으면 찍힘을 당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않을 수 없고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라기는 2016년 새해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열매를 풍성히 맺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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