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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
김정훈 목사 2015-06-28 추천 0 댓글 0 조회 133

 

2015년 6월 28일 설교요약

본문: 요한일서 4장 9-11절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


 본문 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왜 우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냈을까요?


Ⅰ. 우리를 살리려 보냈습니다.
 본문 9절에 후반부에 보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신 것은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살리려 한다는 것은 우리가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2장 1절은 “그는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에베소서 2장 5절에서 말씀하기를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라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죄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하타”라고 말하고 헬라어로 “하마르티아”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과녁 또는 목표를 벗어나다, 이루지 못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은 것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먹었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목표에서, 과녁에서 벗어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죄이고 그리고 이 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가 되어 결국은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 인간이 죄와 허물로 죽은 존재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려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Ⅱ.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로 보내셨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된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통해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복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복원을 위해서 우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그러한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중한 독생자 예수님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자 화목 제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화목 제물의 방법으로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사건은 단절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복원하는 사건입니다.


◉ 우리 시대 성도의 자세
 본문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3-24절에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리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러므로 성산교회 성도님들은 모두가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였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들이 보여야 할 마땅한 모습니다.- 김정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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