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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심은 대로 거두리라
홍팔주목사 2014-11-09 추천 0 댓글 0 조회 59

 



2014년 11월 9일 설교요약
본문: 갈라디아서 6장 6-10절


심은 대로 거두리라.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천지창조의 섭리요, 불변의 진리입니다. 심어야 알곡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시126:5~6절에 하나님은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심어야 합니까?


Ⅰ. 말씀(가르침)을 심어야 합니다.
  본문6절에“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여기 말씀은 씨앗입니다. 그리고 밭은 사람이요, 심령입니다. 본문 말씀은“가르치는 자는 잘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자는 잘 대접하라.”하였습니다. 교회 안에는 반드시 잘 가르치는 목회자와 교사와 이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득 찬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시128:1~2절에“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가르침을 잘 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연구하는 환경을 잘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교육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아가야 합니다.

 

신6:4~9절<지면관계로 본문 생략>“4이스라엘아 들으라 5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요, 말씀을 잘 심는 방법입니다. 성산교회도 주님 오실 때까지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교회로 지상에 남기를 축복합니다.


Ⅱ. 좋은 것(섬김,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본문6~7절에“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니,”뜻은“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시139:1~16<지면관계로 본문생략>에녹처럼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이 가장 좋은 삶인 것입니다. 눅12:19절에“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그 결과는 인간의 한계성과 죄로 말미암아 죽음을 재촉하게 된 것입니다.

 

눅19:20~21절에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자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이와 같으리라 하였습니다.

 

8절에“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따라서 복음을 심는 자만이 복음으로부터 나는 영생을 거두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사랑과 섬김으로, 봉사와 헌신으로 복음을 심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언제든지(기회가 있을 때마다) 심어야 합니다.
 본문10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여기서‘모든 이에게’라는 말씀을 상고해 보십시다. 전도는 어느 지역이나 계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3:16절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바라기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심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으로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섬김, 사랑 봉사 헌신을 통하여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끝으로 기회 있을 때 마다 심어야 합니다. 좋은 목회자가 말씀으로 심고, 말씀을 받은 성도가 섬김, 사랑, 봉사, 헌신이 있는 교회는 복 받은 교회입니다. 복을 받은 교회로서 기회 있는 대로 착한 일을 모든 사람들에게 하여야 합니다. 바라기는 심은 대로 거두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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