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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관(觀)점을 바꿉시다
홍팔주목사 2014-10-26 추천 0 댓글 0 조회 60


 

2014년 10월 26일 설교요약
본 문 : 느헤미야 1장 1-11절

 

관(觀)점을 바꿉시다


본문 말씀은 느헤미야가 형제인 하나니로부터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울며 금식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느헤미야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쪽으로 관점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도 관점을 바꾸어 하나님 편에서 보는 눈으로 세상을 살면 다 이해가 되고 다 감사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관점을 바꿔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점을 바꿀 것인가요?


Ⅰ.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쪽으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르 월 곧 9월에 바사의 수도인 수산궁에 있을 때에 형제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잘 있는지, 그리고 예루살렘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유다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예루살렘 성벽도 무너졌고 그 성문들은 불타 버렸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가 안타까워서 금식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처한 형편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대로 관점을 바꾸었습니다. 시29:1~2절에 1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우리도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는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데 10명은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관점이 바뀐 두 사람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자고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처한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대로 관점을 바꿔 올라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하나님 의도를 따르려고 기도하는 쪽으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기도한 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왕상18:36절에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우리도 내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어떻게 하든지 문제만을 풀어 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르려고 하나님께 기도한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Ⅲ.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를 사용하시는 쪽으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혜미야는 기도하면서 주의 종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만약 너희가 죄를 짓는다면, 내가 너희를 나라들 가운데 흩어 놓겠다. 그러나 나에게 돌아와 내 명령을 따르고 지키면 흩어진 백성이 땅 끝에 있더라도, 내가 그들을 모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간구하고 이들은 구속하신 주의 백성이니 들으시고 종으로 형통한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를 사용하시는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행20: 23~24절에“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이와 같이 모세는 출애굽의 지도자로 쓰임 받고자 애굽으로 돌아와 자기 자신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시도록 관점을 바꾸어 40년 동안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 지도자가 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관점을 바꾸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바꿔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하고, 그리고 하나님 의도를 따르려고 기도하는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하며, 끝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를 사용하는 대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가슴에 기록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산가족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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