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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다 풀고 갑시다
홍팔주 목사 2024-12-08 추천 0 댓글 0 조회 23
[성경본문] 창세기45:1-5 개역개정

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년 12월 08일 설교 요약

본문: 창세기 45장 1-8절 말씀 

 

§ 다 풀고 갑시다.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맺힌 것을 풀며 사는 사람이 있고, 풀지 못하고 맺힌 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은 모든 것을 풀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형들은 꽁꽁 얽매여 살았습니다. 창45 :1,2절“생략”. 이와같이 풀며 사는 사람, 감정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창45 :3절“생략”.이제 요셉은 직접   자기를 밝혔습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아직 생존해 계신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창45 :5절“생략”. 요셉은 그의 형들에게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근심하지 말라, 한탄하지 말라고 오히려 위로했습니다.바라기는 오늘 본문 말씀에 은혜를 받고, 2024년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맺힌 것을 다 풀어버리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 속에 맺힌 것들을 다 풀어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창50 :19-21절“생략”. 이처럼 우리도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과거에 사로잡혀서,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맙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바울도 딤전1 :13절에 그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는 죄인 중에서 괴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과거의 죄책감에만 사로잡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주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충성했습니다. 할렐루야!

 

롬8 :1-2절“생략”. 성도님 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때문에 불안에 떨 이유가 전연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과거의 아픔에서 온전히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요셉의 형들처럼,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맙시다. 요셉처럼, 과거의 아픔에서 온전히 벗어납시다.

바라기는 2024년 묵은 해와 함께 맺힌 것은 다 풀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Ⅱ. 현재의 욕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마 6:25절“생략”.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을 다 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십니다. 딤전6 :7-8절“생략”.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앞으로도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십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가 족한 줄 알고, 2024년에 모든 것을 다 풀고, 2025년 새해에 늘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사41 :10절“생략”. 이와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굳세게 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며, 그의 의로우신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요14 :27절“생략”.예수님은 이미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평안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함께 누릴 화평입니다. 

 

그러기에 이 평안은 참되며,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평안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언제 처형을 당할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여러 교회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것이 옥중 서신입니다. 그의 옥중서신에는 언제나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빌2 :18, 4 :4절“생략”.이와같이 바울은 감옥에 갇혔어도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감옥 밖에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쁨으로 감사하면서 순교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용서하십시다. 다 풀어버립시다. 그러면 문제는 절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참된 평안이 따라옵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합니다. 할렐루야!

 

성도님 여러분!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다 풀고 갑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에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도가 맺힌 것들을 다 풀어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둘째, 현재의 욕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끝으로,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제 한 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 해가 다 지나가기 전에 다 풀어버립시다. 과거의 아픔도, 현재의 욕망도,  미래의 두려움도 다 풀어버리고, 2025년 대망의 새해가 밝아 올 때,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도님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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