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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전도자의 마음 자세
홍팔주 목사 2017-03-12 추천 0 댓글 0 조회 318

 


 

 

2017년 3월 12일 설교요약

본문: 마태복음 10장 16-23절

 

§ 전도자의 마음 자세 §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교훈하신 복음 증거자, 전도자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강론을 통하여 전도자의 자세를 확립하고 새 생명 전도축제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Ⅰ.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소명을 인지해야 합니다. 

 본문16절에 '보라'는 강한 느낌의 감탄사를 쓴 것은 내용의 중요성을 의도할 때 사용한 것입니다. 예수의 증인으로 파송을 받는 제자는 하늘의 뜻을 안고, 즉 복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파견된 하늘의 대사입니다. 따라서 전도자는 보내심을 받았기에 복음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게 되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셔서 믿게 되었습니다. 요6:65절에“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그래서 사울사도는 엡2:8절에“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복음을 증거 할 때, 전도자라는 소명의식이 먼저 확신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전9:16절에“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 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생명처럼 귀하게 여겼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새 생명 전도축제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소명을 인지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축복 합니다. 

 

Ⅱ. 뱀 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겸해야 합니다.  

 성도가 일상의 생활 중에서 지혜로운 처세뿐 아니라 비둘기 같이 순결한 즉 복음의 순수성을 세속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게 하나님의 지혜로 대처해야 합니다. 마3:16절에“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그러므로 복음을 들고 나선 사람은 아버지의 뜻대로 지혜롭게 대처하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 오직 복음에만 충실해야 합니다. 

 

고전2:10~11절에“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그래서 성도는 세상을 향하여 선생이라 했습니다. 히5:12절에“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그리고 성도는 역사관이 분명해야 합니다. 고전2:15절에“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복음을 증거 하려는 자는 성경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Ⅲ. 일사각오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문17~18절에(지면관계상 생략) 복음은 세상을 구원하려는 의도를 품었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평화의 복음이 전달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 죽음같이 어려운 삶이 있습니다. 마10:34~35절에(지면관계상 생략) 복음을 증거 하려는 자는 더욱 더 이런 어려움이 강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세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16절에“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말씀하신대로 찢기고 물려 죽기까지 할 상황에 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고, 복음 사상에 충실하여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단3:17~18절에(지면관계상 생략) 주님께서 본 장 말미에 제자들에게 죽을 각오를 당부하셨습니다. 마10:39절에“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복음의 증거자로서 가는 길은 그리 순탄하지 않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신앙을 고백 하면서 하늘의 소망을 품고, 증거자의 길을 걷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전도자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첫째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소명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 전도자는 뱀 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겸해야 합니다. 끝으로 전도자의 마음 자세는 일사각오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전도자의 바른 마음 자세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새 생명 전도 축제에 한 사람이 최소한 다섯 사람 이상 초청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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