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설교요약

본문: 고린도전서 9장 16-23절

§ 아니할 수 없는 전도 §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재림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행1:11절에“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이 약속의 말씀을 여러 성경기자들이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교회는 주님의 재림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교회가 할 일은 주님의 재림 전에 전도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16절에 전도는“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아침 강론을 통하여 전도함으로 다음 주부터 시작 되는 새 생명 전도축제에 소임을 다하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왜 전도를 아니 할 수 없습니까? 

Ⅰ. 전도는 부득불 할 일입니다. 

  본문16절에“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바울사도는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직분, 즉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전혀 자랑할 일이 못되고, 전도를 하지 않으면 화가 미치는 일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본문17절에“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바울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명을 받은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Ⅱ. 전도는 몇 사람을 구원코자 함입니다. 

  본문22절에“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19절에“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하였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도행전 9장에서 물었던 질문“내가 자유인이 아니냐?”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자유인이나, 모든 사람을 향하여 종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본문20절에“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이제 바울사도는 자기가 여러 경우의, 여러 대상을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종이 된 것은 (1)유대인을 얻고자 함이요, (2)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본문21절에“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3)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본문22절에“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4)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5) 여러 사람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모두가 사람을 구원코자, 낮아지신 주님의 정신으로 전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전도는 복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본문23절에“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사도 바울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가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성도는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24절에“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많은 선수가 경기에 참여하지만 금메달의 영광은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본문25절에“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그래서 바울사도는 이 세상의 상은 “썩을 승리자의 관”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바는 하나님께 직접 받게 될 면류관은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본문26절에“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이 달리기와 싸움을 잘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본문27절에“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먼저는 자신을 잘 훈련해야 하고, 다음에 경기를 잘 해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성도에게 있어서 전도는 부득불 할 일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몇 사람을 구원코자 함입니다. 끝으로 전도는 복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전도함으로 새 생명 전도 축제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홍팔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