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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홍팔주 목사 2017-02-19 추천 0 댓글 0 조회 352

 


2017년 2월 19일 설교요약

본문 : 사도행전 20장 17-25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

 

 본문에 바울사도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가 올라가는 예루살렘 길은 마치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던 마지막 발걸음과 모양새가 비슷합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고난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바울 사도가 그렇게 고난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Ⅰ. 성령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22절에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저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바울사도가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는 말씀은 하나님께 메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가 마게도니아로 갈 때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행16:6~7절에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때로는 내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그 일을 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맞는 것만 하고 내 마음에 맞지 않은 것을 거부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절대적인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Ⅱ.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24절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사도가 가진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7년 올 한해 그리고 우리의 남은 미래를 사명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교회로 올라가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주 예수의 이름 때문입니다. 

 행21:13절에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당 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바울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울의 앞날을 예견하여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권면 한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은 사사로운 인정에 매이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막8:33절에“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하시며 엄히 꾸짖었습니다. 

 

왜 사랑하는 제자에게 주님은 그토록 가혹하게 그랬을까요? 그것은 베드로의 주님 사랑은 어디까지나 인정에 쏠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 16:41~42절에 "41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42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내렸는데 민16:49~50절에 "49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50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 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여기서 동정심에 끌려 죄를 짓는 사람과 함께하여, 죽음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Ⅳ.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행18:9~10절에 "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에 만족하고 인정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17년 올 한해, 그리고 우리의 남은 미래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바울 사도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죽을 지도 모르는데 왜 위험을 무릅쓰고 예루살렘에 올라갑니까? 첫째 성령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둘째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셋째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인정을 뿌리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끝으로 복음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도 바울 사도처럼 2017년 올 한해, 그리고 남은 미래에 열심을 다하여 예루살렘(교회)으로 올라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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