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2/7 가족을 전도하라
홍팔주 목사 2016-02-07 추천 0 댓글 0 조회 276


 

2016년 2월 7일 설교요약

본문: 디모데전서 5장 7-8절

 

가족을 전도하라

 

 설 명절을 앞에 두고 관계가 좋지 않은 불신자 가족을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해서 본문 말씀을 가지고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불신자 가족을 전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관계를 회복 하라.  본문 7~8절에 자기 친족,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악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불신자 가족과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신자 보다 못한, 즉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가 되고 맙니다. 

 

따라서 불신자 가족을 전도하려면 무엇보다 관계회복이 급선무입니다.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인 경우에 아무리 복음을 소개하고 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마음의 문이 굳게 닫혀 있기 때문에 복음 전하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역효과만 일어날 뿐입니다. 따라서‘관계회복’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불신자 가족들은 믿는 가족에게 우선 종교적인 배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자 가족이 이해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불신 가족이 가질 수 있는 두 번째 감정적인 장벽은 그리스도인 가족에 대한 영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로 불신 가족이 보기에 교회 활동이나 봉사에 지나치게 참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이번 설에는 불신자 가족을 만날 때 종교적 배신감, 영적인 열등감, 교회에 빠진 듯한 인상을 주지 말고, 관계를 회복함으로 전도의 기회로 삼으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사랑과 인내로 섬기라 성도는 이런 불신자 가족으로 하여금 감정적인 장벽을 넘어서 영적인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불신자 가족을 효과적으로 전도하려면  

첫째, 그리스도인 가족이 불신 가족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마음의 상처를 먼저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음을 말하기 전에 불신자 가족이 사랑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전도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번 설에는 불신자 가족이 사랑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기회가 되고, 전도의 기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불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야 합니다. 

불신 가족으로 하여금 무의식중에 성경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설에는 불신자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불신 가족에게 자신이 믿는 바를 정확하게 고백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설에는 불신자 가족과 맨투맨 하여 자신의 믿음을 고백함으로 복음 전할 기회로 삼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넷째, 효과적인 전도 집회에 초청하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이번 설에 불신자 가족을 만나 효과적으로 초청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느 정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 것을 확인했다면 담대하고 끈기 있게 교회로, 또는 전도 집회의 장소로 초청해야 합니다. 다섯째, 소그룹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예배에 출석하기 전에 불신 가족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소그룹에, 우리교회로 말하면 목장 예배에 참여시키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가족을 전도하려면 먼저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을 사랑과 인내로 섬겨야 합니다. 어떻게 사랑과 인내로 섬깁니까?  

첫째 그리스도인 가족이 불신 가족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마음의 상처를 먼저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불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효과적인 전도 집회에 초청하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다섯째 소그룹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바라기는 이번 설 명절이 불신 가족을 전도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14 예배에 최선을 다하라 김용규 2016.02.14 0 202
다음글 1/3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라 김용규 2016.01.31 0 359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184,49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