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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예배에 최선을 다하라
홍팔주 목사 2016-02-14 추천 0 댓글 0 조회 202

 

  

2016년 2월 14일 설교요약

본 문 : 창세기 4장 1-7절

 

예배에 최선을 다하라

 

 본문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과연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생각을 하면서, 바라기는 강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예배 성공자, 인생 성공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Ⅰ. 예배는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3~4절에“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가인은 농부요,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3절에 “세월이 지난 후에‘라는 말씀은 히브리어 원문에 “날들의 끝에” 라는 의미로서 이 날은 안식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안식일, 신약으로 말하면 주일의 제사,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사는 안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아벨과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제물은 받지 않으셨을까요? 3절 원어 성경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만 제물을 드렸고, 아벨은 그 자신과 함께 양의 첫 새끼들과 그리고 그것들의 기름으로 제물을 드렸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가인과 아벨의 차이는 첫째, 아벨은 자신을 드렸지만, 가인은 자신을 드렸다는 말이 없고, 둘째 아벨은 그의 소산 중에서 가장 좋은 것, 즉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으나, 가인은 그의 소산 중에서 드렸을 뿐, 첫 열매로 드렸다는 말이 없습니다. 셋째 아벨은 자기의 소유 중에서 제물을 드렸지만 가인은 자기의 소유에서 드렸다는 말이 없습니다. 즉 아벨은 정성껏 준비했지만 가인은 정성껏 준비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사1:13절에“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바라기는 매주일 예배에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 다하여 잘 준비하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예배는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본문말씀 4~5절에“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하여 무엇이 드려지기를 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4절에 히브리어 원어 성경은“아벨은 그 자신과 함께 첫 새끼들과 그리고 그것들의 기름으로 제물로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은 드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 데로 제물만 아무렇게나 드린 결과 하나님께서 그와 그가 드린 제물을 받지 않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은 봉사도 좋지만, 봉사이전에 자기 예배가 더 소중 하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올 한해가 다가도록, 그리고 우리의 남은 미래에 예배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Ⅲ. 예배는 삶속에서도 드려져야 합니다.

 본문7절에“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니까 가인의 안색이 변합니다. 이렇게 안색이 변한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책망하십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여기서 ‘선’이라는 단어는 보통 착한 일이나 도덕적으로 깨끗한 일이 아닙니다. 히브리어로‘야타브’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에 대한 인간들의 응답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롬3:10절에“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이런 죄인을 살려주실 뿐만 아니라 지켜주시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그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성도는 예배에 최선을 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인은 예배에 실패함으로 인생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최선을 다함으로 복도 받고, 죄악도 넉넉히 이기는 성산가족이되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예배 성공자는, 인생 성공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란 첫째 정성을 다해 준비한 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끝 예배는 자신의 삶속에서도 드려져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예배 성공 자, 인생 성공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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