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및 남은 음식을 잘 보관해야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 수은주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감으로 한 여름이라 착각 할 정도로 날씨가 무덥습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식재료 및 남은 음식물도 빨리 상하기 쉽습니다. 특히 비오기 전후 고온다습하여 식재료나 남은 음식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금방 상하여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으로 여름철 식재료와 남은 음식 보관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식재료 구입 장보기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바쁜 일상에 맞벌이 부부는 일주일에 1번 정도 장을 보러 가게 되면, 알게 모르게 1시간 이상 시간이 걸리기가 쉽습니다. 여름철 상온 1시간은 식재료에 따라서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으로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식재료를 살 때에는 상하지 않는 식품을 먼저 고른 뒤, 실온에 두면 쉽게 상하는 식재료는 계산하기 바로 전에 구입함으로 냉장고에서 꺼내, 집으로 가져가 냉장고 넣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라면, 통조림, 등 공산품이나 채소나 과일 등 대부분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보관하는 식품을 먼저 구입하고, 그리고 냉장 보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육류, 어패류, 유제품 등은 계산 바로 직전에 구입 하도록 합니다.
구입한 식재료 처리 및 여름철 보관 방법으로 최대한 빨리 신선한 상태로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매일 시장을 볼 수 없음으로 식재료를 구입한 즉시 집으로 돌아와 식재료를 잘 정리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상태로 오래 유지하려면 식재료에 따른 보관법을 달리해야 큰 도움이 됩니다.
분말 또는 건조 식재료 미숫가루, 찹쌀가루, 마른 멸치 등과 같은 재료는 습도와 온도가 높으면 미생물이 증식하기 쉽답니다. 따라서 개봉 후에는 5일 이내에 소비해야 하고,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밀봉하여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육류는 여름철에 상하기 쉬움으로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식재료입니다. 구워 먹을 고기라면 그 날 구입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나누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양의고기를 한꺼번에 얼리게 되면 한 번 해동할 때 전부 해동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해동한 고기를 다시 얼리는 것은 식재료 관리 상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한 번에 먹을 만큼 또는 작은 포장으로 양을 조절 할 수 있도록 얼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선은 육류보다도 실온에서 더 쉽게 상하는 식재료입니다. 따라서 육류와 마찬가지로 바로 먹을 거라면 냉장 보관을, 하루 또는 몇일 후에 드실 것은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육류처럼 작은 포장으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오징어 3마리를 샀더라도 1마리씩 따로 냉동을 시키면 해동할 때 편리하고, 조리 할 때 적정량을 조절하기에도 좋습니다.
생선류로 육류와 마찬가지로 해동 후 다시 냉동시키는 것은 위험함으로,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 비교적 쉽게 상하진 않지만 세척과 보관이 중요합니다. 채소는 물로 세척한 후에 보관하면 되나, 습기 때문에 빨리 상하기 쉬움으로,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되, 신문지나 키친 타올 등으로 감싸거나 숨구멍을 낸 위생 팩에 넣어 재료별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채소는 뿌리를 아래쪽으로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신선한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서로 다른 종류끼리 맞닿는 것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위생 팩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관 용기 하단에 키친 타올을 넣어두면 보관 중에 생기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또한 먹기 바로 전에 식초나 베이킹소다와 같은 친환경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섭취해야합니다.
조리한 식품, 남은 식품 여름철 보관 방법으로 찌개나 닭볶음탕과 같은 요리를 보관할 때는 더 각별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량을 조리 하여 즉시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조리 후 먹는 시간이 늦춰지거나 남은 음식을 보관해야 할 때를 생각하여, 사용하지 않는 수저로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아깝다고 하더라도 사용한 수저가 닿은 남은 음식은 과감히 버리셔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소량씩 조리하고, 덜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도 챙기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갑자기 찾아 온 더위로 여러 가지로 힘드시겠지만, 건강의 시작은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점 기억하시고, 식재료와 남은 음식물 잘 보관하여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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