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은 24절기 가운데 16번째 찾아오는 절기입니다. 24절기는 각 계절마다 6개의 절기가 있는데, 가을의 여섯 절기는 입추- 처서 -백로 - 추분 - 한로 – 상강으로, 추분은 6개 절기 가운데 4번째로 가운데서 하계절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
추분의 특징은 절기상으로 볼 때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은 1년에 두 번이 있는데, 그 절기는 바로 봄에 맞이하는 춘분과 가을에 맞이하는 추분입니다.
추분은 본격적인 봄의 계절로 접어들 듯이 추분은 본격적인 가을의 계절로 접어드는 신호탄이며, 추분을 기점으로 밤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집니다.
이미 9월초부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등 가을이 서서히 오고 있는데, 추분이 지나면 이제는 낮에도 점점 기온이 내려가 서늘해지는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게 됩니다. 속담에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가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고 하였듯이 추분이 지나면 천둥소리가 멈추고, 벌레들도 보금자리를 챙긴다는 의미로 추분이 추위에 대비하라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체도 추분이 되면 그 때부터 겨울 준비의 일환으로 몸을 따뜻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농민에게 추분은 가을걷이를 재촉하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추분은 한 해 동안의 땀의 결실을 걷어드리는 계절로서 논과 밭의 곡식들을 거둬드리고, 각종 여름 채소와 산나물을 말려두는 계절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아열대성 기후 변화로 9월인데도 아직도 늦여름 늦더위가 남아있어서 여름 의복, 여름 음식, 여름의 생활 패턴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는데, 건강 관리상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체의 장부와 계절을 연관 지어 살펴 볼 때, 계절에 맞는 의복과 계절에 맞는 음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추분의 고개를 넘으면 하루가 다르게 밤의 길이가 길어지며, 수은주는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이제 추위가 오기 전에 체력 단련을 해야 합니다. 추분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즉 환절기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그럼으로 환절기에 맞는 의복 착용과 체질에 맞는 음식을 드셔야 건강을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추분, 환절기의 특징은 기온이 점차 떨어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몸은 점점 차가워지는데, 체온이 1도가 떨어질 때 마다, 면역력은 약 30%가량 저하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게다가 환절기에는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도 급증한다고 하는데요. 흔히들 꽃가루는 봄에만 날리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지만, 가을에도 꽃가루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많이 고생했다면 외출 시 반드시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몸에 더욱 좋습니다. 또한 차가운 바람은 인체의 혈관을 수축시켜 고혈압을 유발할 수도 있음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의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등산이나 야외로 나갈 때는 날씨가 덥더라도 긴팔, 긴바지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추분 졀기에 건강을 관리를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특히 체온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앞에서 논하였듯이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아침과 저녁엔 되도록 장시간 외출을 피하고, 외출 시 반드시 외투를 챙겨 입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시는 음식도 양에 속한 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양을 잘 모르실 때를 대비하여 몇 가지 원칙을 숙지하시면 됩니다. 태양을 좋아하는 식물은 음입니다. 그 대표적인 식물이 해바라기 해를 따라 움직입니다. 이파리 채소는 대부분 음에 속한 식물입니다. 음에 속한 식물은 몸을 시원하게 하거나 차게 합니다. 여름에는 몸을 시원케 함으로 좋으나 가을철에 접어들면 별로입니다.
태양이 그리 싫은 것도 아니고 태양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닙니다. 평성 식물이라고 하는데 주로 열매로 된 식물이 이에 속합니다. 어떤 체질이나, 누구나 먹어도 부담이 없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양에 속한 식물이 있습니다. 태양을 싫어하는 식물입니다. 인삼은 태양이 싫어서 검색으로 차광막을 처 줍니다.
태양이 싫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땅속으로 뿌리가 파고듭니다. 이처럼 뿌리로 된 식물은 대부분 몸에 들어가 열을 일으키는 식물입니다. 태움인, 소음인 등 평소에 손 발이 찬분, 몸이 냉한 분들에게 딱 좋은 식품입니다. 계절적으로 가을이 되면 마늘, 양파, 당근, 홍삼, 인삼, 쑥 등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에 속한 식물이 딱 좋습니다.
추분 건강을 위하여 1~2일에 1회 정도 자주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대표 음식들입니다. 또한 모과차, 생강차, 인삼차, 둥굴레 차, 도라지 차, 더덕차 등 감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를 즐겨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질이 있음으로, 유자차는 기관지에 도움이 되고, 도라지 차는 콧물이나 코가 막히는 증세에 매우 좋지만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분 건강을 잘 지켜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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