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건강하려면 음식의 성질을 알고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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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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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면 음식의 성질을 알고 드셔야 합니다.
음식을 약으로 쓰려면 먼저 그 음식의 성질을 잘 알고 드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식과 체질이 맞아야 약효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 열이 많다거나 병증이 열나는 증상이면 서늘한 성질의 음식을 주로 드셔야 약효를 낼 수 있고, 평소 속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거나 허한(虛寒)한 병증이라면 따뜻하거나 열성 성질의 음식을 주로 먹어야 약효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열이 많은 사람이 개고기나 흑염소, 인삼, 녹용, 벌꿀과 같은 몸에 열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는다면 보신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해를 보게 되어 혈압이 오르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든지 눈에 충혈 되기 쉬우며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속이 찬 사람이 배나 딸기, 녹두, 돼지고기, 맥주와 같은 찬 성질의 음식을 드시면 또한 양기가 손상되어 설사가 나는 등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는 아무리 영양소가 풍부한 좋은 음식일지라도 그 사람의 체질이나 병증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거나 해가 되기 쉽다고 보기 때문에 음식의 성질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이나 식품영양학에서는 칼로리나 영양소를 주로 따질 뿐 음식의 성질에 대하여는 전혀 연구한 바가 없습니다.
음식의 성질은 크게 다섯까지로 구분합니다. 열성(熱性: 뜨거운 성질), 온성(溫性: 따뜻한 성질), 평성(平性: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평한 성질), 양성(凉性: 서늘한 성질), 한성(寒性: 찬 성질)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논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열성과 온성 음식 평소 안색이 창백하고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타거나 찬 것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든지 배탈이 잘 나거나 손발 찬사람, 사타구니, 배가 찬사람, 사상체질상으로 소음인 또는 태음인, 허한(虛寒)한 병증에 대체로 적합합니다.
한성과 량성 음식 평소 얼굴이 붉은 편이고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찬 음식을 좋아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며, 감기에 잘 안 걸리는데 혹 걸리게 되면 앓거나 열이 많이 나며, 성질이 불같은 사람, 사상체질상으로 전형적인 소양인, 태양인이거나 열성 병증에 대체로 적합합니다.
평성 음식 체질과 병증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대체로 좋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음식의 성질은 잘 맞는다 하더라도 그 음식물의 약리 작용이 그 사람의 체질이나 병증에 해로운 경우는 예외입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만인에게 좋은 음식이나 약물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성으로 구분된 음식일 지라도 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좋은 음식이 아님으로 평상시에 음식을 먹고 불편함이 없는 지를 살펴서 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음식의 성질 구분하였사오니 내 체질에 맞는 성질의 음식을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1. 열성(熱性: 뜨거운 성질) 겨자, 계피, 고추, 산초, 호추, 마늘, 건강, 회향, 소주, 양주 등이 있습니다.
2. 온성(溫性: 따뜻한 성질)생강, 파, 갓, 부추, 달래, 호박, 대추, 밤, 고수, 닭고기, 소고기, 염소고기, 개고기, 붕어, 미꾸라지, 뱀장어, 새우, 찹쌀, 찰수수, 찰옥수수, 들깨, 참깨, 흑임자, 잣, 호두, 유자, 모과, 매실, 감잎, 인삼, 황기, 만삼, 녹각, 포도주 등이 있습니다.
3. 평성(平性: 평순한 성질)배추, 상치, 무우, 감자, 토란, 냉이, 버섯(표고, 양송이, 송이, 영지, 느타리, 아가리쿠스), 맵쌀, 좁쌀, 콩, 흑대두, 완두콩, 강낭콩, 팥, 땅콩, 좁쌀, 은행, 연밥, 무화과, 계란, 잉어, 해삼, 오징어, 명태, 꽃게 등이 있습니다.
4. 양성(凉性: 서늘한 성질)미나리, 가지, 도라지, 잔대, 더덕, 치커리, 복숭아, 오이, 수박, 참외, 동아, 연근, 연잎, 밀, 보리, 메밀, 율무, 녹두, 사과, 녹차, 가물치, 오리알 등이 있습니다.
5. 한성(寒性: 찬 성질)씀바귀, 고들빼기, 쇠비름, 죽순, 소금, 돼지고기, 배, 딸기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음식은 그 성질에 따라 적합한 체질과 병증에 맞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실수하기 쉬운 것은 TV나 신문 기사에 좋다는 음식을 마구 드시는 것입니다. 내 체질은 생각지 않고 좋다고 하니까 마구 드시는데 대단히 위험합니다.
가령 생수를 되도록 많이 마시는 것이 몸속의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 건강에 좋다고 하여 새벽마다 약수터에 가서 냉수 한 대접씩 드셨더니 오히려 몸이 처지고 위염에 걸렸다거나 속이 안 좋다거나 연변 또는 설사를 하며 안 좋다고 하시면서 왜 그러냐고 묻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분들은 음인(소음인, 태음인)으로서 평상시에 속이 냉한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스컴에서 성인병에 좋다고 떠들어대는 녹차나 고혈압, 변비와 눈에 좋다는 결명차도 속이 냉한 체질에 장복할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드린 내용을 숙지하고 내 체질에 맞는 성질의 음식을 드셔야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체질 내 에 맞는 성질의 음식을 골라 드심으로 성산 가족 모두가 건상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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