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설교 요약

본문 : 다니엘 3장 13-18절

§ 불같은 시험을 이겨라 §

 진짜 신앙의 사람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불에 던져지는 시험을 당했으나 이들은 오직 믿음으로 시험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 4:12- 13절에 (생략). 성도가 불같은 시험을 당할 때, 도리어 즐거워 하는 자. 시험을 이기는 자가 참 성도입니다. 예수님께서 눅3:17절에 (생략). 예수님은 키를 들고 까불면 알곡을 안다는 것입니다. 

즉 환란, 시험을 당해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참 믿음은 어려운 일 당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본문에 다니엘의 세 친구는 앞에는 왕의 권세와 풀무불이 위협하는데도 신앙이 꺾이지 않았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왕과 타협하지도 않고, 목숨 걸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오직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십니다’라는 신앙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불같은 시험을 이겨라”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불같은 시험을 오직 여호와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불같은 시험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Ⅰ. 불같은 시험과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가 불같은 시험을 이기려면 먼저 불같은 시험과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6절에 (생략). 이 말씀의 뜻은 그 어떤 논쟁이나 타협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 5:37절에 예수님께서는 (생략). 하나님의 뜻이면 사족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순종하고 따르면 됩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우리가 다른 것은 다 포기할 수 있고 타협할 수 있어도, 여호와 신앙만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고, 절대로 타협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여호와 신앙에 관한 한 예스와 노가 분명해야 합니다. 애매하게 답하거나 머뭇거려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적인 것입니다. 바라기는 성산 가족 여러분 모두가 불같은 시험과 타협하지 않는 여호와 신앙을 굳게, 굳게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Ⅱ.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성도가 불같은 시험을 이기려면 둘째,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 태산 같은 문제가 놓여 있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어야 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그대로 믿었습니다. 본문 17절에 (생략).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불 속에 던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성경에 믿음은 산을 옮긴다고 하셨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여호와 신앙은 처음부터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고 여호와 신앙으로 주님을 믿을 때, 따로 증거를 구하지 마세요. 

악한 세대는 보여주셔야 믿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과는 달리 보여주셔도 믿지 못했습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성도의 심령 밭은 옥토밭 심령 밭이 되셔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21:1-2, 7-8절에 (생략).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삼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뿐 아니라 환난까지 면제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이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시인할 때 시험을 이깁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약5:15-16절에(생략) 하셨습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시인함으로 불같은 시험을 이기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가 불같은 시험을 이기려면, 끝으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라도의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18절에 (생략). 설령 하나님께서 풀무불에서 건져 내시지 아니하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만 섬기고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다니엘의 세 친구의 진짜 믿음입니다. 이런 신앙은 실패하여 넘어져도 변함이 없습니다.또 고통이 와도 변함이 없습니다. 소원 이루어지지 않아도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지고, 여전히 하나님 한 분만 섬기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한 분이면 됩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만족합니다. 이런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에게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만 해도 우리는 이미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세 친구는 이 믿음에 앞서 도우심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도우실 것도 믿어야 우리의 삶에 더욱 풍성한 기적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우실 것도 믿고,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내 소원보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기 위하여 자신이 변화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단 3:25절에 (생략). 여기서 네 사람이 불 가운데 있는데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다고 했습니다. 여기 신들의 아들 같은 분은 주석가들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주장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받은 불과 같은 시험은 지금 우리에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 3:13에 (생략).  베드로에게 눅 2:31-32절에 (생략)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도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을 지켜본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 회개하며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8월 수양의 달을 맞이하여 “불같은 시험을 이겨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가 불같은 시험을 이기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불 같은 시험과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끝으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산 가족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불같은 시험을 다 이김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