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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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운영자 2016-10-09 추천 0 댓글 0 조회 482

 

2016년 10월 9일 설교요약

본 문 : 야고보서 1장 12절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사30:18절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게 하십니다. 기다리게 하시는 이유는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이요, 긍휼을 베푸시기 위함이며,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참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특별히 참고 기다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Ⅰ. 한 영혼을 구원 할 때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눅21:19절에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마10:21~22절에 "21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자신의 영혼은 물론이요, 타인의 영혼을 구원하는데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믿지 않는 가족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까? 친인척, 친구, 이웃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인내가 필요합니다. 

 

Ⅱ. 고난을 당할 때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약1:2~4절에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시험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복을 주시기 위한 시험이고, 다른 하나는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는 시험입니다. 복을 주기 위한 시험은 하나님께서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이 복을 주기 위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넘어트리기 위한 시험은 사탄의 시험으로서 예수님이 당하신 시험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넘어트리려고, 백방으로 유혹하였으나, 주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쳤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시험을 당할 때,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환난 시험 당하는 것, 고난당하는 것이, 오히려 내게 유익하다고 하였습니다. 

 

시119:67절에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하였고, 71절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성도에게 유익을 위한 고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성도에게 결코 감당치 못할 고난과 감당치 못할 시험을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고전10:13절에“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그러므로 성도가 고난당할 때 하나님의 섭리거니 믿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Ⅲ. 기도 응답받을 때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시40:1절에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참고 계속 기도하는 자가 결국은 응답 받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귀신들인 외동딸 고쳐 달라고 계속 따라오며 부르짖었지만 예수님은 들은 척도 하시지 않습니다. 뒤따라오며 소리 지르는 여인의 부르짖음이 안타까워서, 제자들이 나섰습니다. 예수님! 저 부르짖어 애원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고쳐 주시지요. 라고 말할 때 자녀에게 줄 떡을 개에게 주겠느냐, 이방인을 무시하는 것 같은 말씀하실 때, 수로보니게 여인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나이다. 

 

부스러기 은혜라도 제 딸에게 베푸사, 고쳐 달라고 애원하였더니, 예수님께서 감탄하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진면목이요,  응답 받는 기도의 표본입니다. 기도 할 줄 아는 사람과 기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여기서 갈라집니다. 시37:7절에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구도자는 불평하지 말고, 참고 기다리며,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사30:18절에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였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신앙생활은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한 영혼을 구원 할 때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고난을 당할 때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끝으로 기도 응답받을 때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참고 기다리는 신앙으로, 신앙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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