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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만남의 장소인 교회
운영자 2016-06-05 추천 0 댓글 0 조회 315

 

2016년 6월 5일 설교요약

본문 : 사도행전 2장 1-4절

 

§ 만남의 장소인 교회 §

 

 인생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출생하여 부모를 만나고, 학교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청년이 되면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특히 말세의 성도는 교회와 목회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입니다. 시84:4절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오늘 아침에는 " 만남의 장소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교회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그럼 복된 만남의 장소인 교회에서 누구를 만나야 합니까? 

 

Ⅰ.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렘23:23~24절에“23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하나님은 온천지에 충만하시기 때문에 어디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별된 의미에서 교회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합2:20절에“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하나님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시려고 만남의 장소,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출25:22절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나님께서 성막에서 이스라엘과 만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28:13~14절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야곱이 잠에서 깨어나 두려움과 기쁨이 교차하는데,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28:17절에 "이곳이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이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돌기둥을 세우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했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 신약의 교회를 가리킵니다. 이처럼 교회는 하나님의 집으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사무엘이 어릴 때,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삼상3:3~4절에 "3 사무엘이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는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만나시는 곳이요, 그곳에서 그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곳입니다. 

 

인생의 모든 축복과 행복은 하나님을 만나는데서 시작됩니다. 마16:18절에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 그러므로 신약의 성도인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만나려면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특별히 새벽에 하나님이 우리들을 만나 주십니다. 새벽에 도와주십니다. 시46:5절에 "새벽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리로다.

 

" 시110:3절에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57:8절에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막1:35절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성산가족 여러분! 주일 마다 우리 모두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교회에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예루살렘 교회는 120명의 사람들이 함께 지정된 한곳에서 만나 기도하는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행2:1절에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의 3천여명의 신도들이 서로 만나서 교제한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행2:42~46절에 "저희가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렇게 예루살렘 교회가 만남을 통해 시작 되었던 것입니다. 

 

고넬료 집에서 시작한 가이사랴 교회도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만나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행10:24절에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행13:1절에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 고전12:13절에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갈3:28절에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교회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만나는 곳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교회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교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서 천국백성으로 훈련 받는 곳이며,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곳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과의 만남, 성도와의 만남이 있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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