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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운영자 2022-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176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시작 될 때 이렇게 장기간 유행하여 펜데믹(pandemic) 상태로 갈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팬데믹 몇 가지를 살펴보면 14세기 중세 유럽에 발생한 흑사병이나, 20세기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 등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rld Organization, WHO)는 1968년 홍콩 독감과 2009년 인플루엔자(신종플루) 범유행을 일으킨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2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의 가능성을 예고했으며, 이 질환이 3월 들어 전 세계로 확산되어 심각한 양상을 보이자 세계보건기구는 에둘러 2020년 3월 11일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하여 팬데믹을 선언하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이후 우리의 삶과 생활은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재택근무, 비대면 회의, 비대면 예배, 외국 출장 금지, 가족 단위 생활, 배달 음식 등등 무수하게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고, 우리는 거기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우리의 마음은 점점 무디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 함에 있어, 백신 접종이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질병본부에서는 말하나 그 이면에 많은 희생이 따랐습니다. 

 

    백신 후유증으로 우리와 운명을 달리한 사람들도 많고, 뚜렷한 병명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예방접종 백신을 맞은 사람이나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이나 코로나 확진 되기는 마찬가지, 질병본부에서는 백신 맞은 사람은 확진이 되어도 가볍게 지나간다고 하지만, 백신 후유증에 시달리는 당사자, 확진 당사자는 잘 느끼지 못한 상태라 세간에서는 물 백신이라는 원성이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무기력 등 사례가 대부분 한 두 가지 이상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본래 백신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본인뿐만 아니라 의약 전문가는 약물 복용 후 지속적인 약물 모니터링을 통한 부작용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신 예방 접종 후 개개인 별로 모니터링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위드 코로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 것인가?’가 이것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코로나-19와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 독일 등 다수 국가에서 일상을 회복하고 있고, 이제 우리도 일상을 회복할 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수 만명이 매일 확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 우리는 거의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은 거리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쓰기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어도 계속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손은 모든 물건의 모든 표면에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질병에 감염원인으로 으뜸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면 질병의 70%는 손에 의해 옮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손 씻기, 손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손만 잘 지키면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부위를 문지르면서 비눗물로 씻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습관 외에도 만성 질환자는 특별히 몸의 면역력(저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고, 약물 요법, 운동요법을 적절히 병용하면서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개인 방역에 철저해야 합니다. 질병본부에서 마스크 벗기를 선포하는 것과 상관없이 본인이 마스크 벗기를 결정 해야 할 것입니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한 분들은 마스크를 계속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온다하여, 전면 무장을 해제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음으로 건강 관리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랍니다.

                  담임목사 (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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