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세포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모든 질병의 예방과 건강으로 가는 비법입니다.

NK세포란 내추럴 킬러(Natural Killer)를 말합니다. ‘자연 살상세포’라는 의미인데,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만들어 놓으신 일종의 면역세포를 말합니다. 의학이나 과학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세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하실 때 만든 세포임으로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인간의 몸에 지닌 면역세포가 NK세포란 말입니다. 

인간은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모든 성인남녀가 하루에도 수천 개의 암 종양이 발생하고, 각종 질병 호르몬이 인간내면에서 생성되지만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받는 원인은 사람마다 바로 이러한 NK세포가 있어 막아주기 때문에 건강이 유지 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간의 몸에는 매일 1000~2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두가 암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NK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무차별공격하여 파괴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지창조(인간창조)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소멸 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암 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는 NK세포가 인간의 몸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NK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NK세포를 활성화 할 수 있다면 건강문제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이 너무 어렵거나 또는 고 비용으로 부담이 커지면 모든 사람이 이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평하신 하나님은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특별한 의료기술이 요구되거나, 어려운 방법으로 하시지도 않았고, 또 경제적으로 고비용이 들어가게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모르는 것이 문제이지, 알기만 하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쉬게 설명하면 ‘인간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 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미 의학계에서 밝혀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체 내에 있는 모든 호르몬과 세포를 통해 인간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무병장수 할 수 있는 매커니즘(mechanism)이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후나세 순스케는 뇌의 양쪽에는 편도체가 있어 시각, 청각 등 지각정보로 들어오는 정보를 좋고 나쁨에 따라 식별한다고 하였습니다. 편도체는 양분하는데 좋은 쪽의 편도체를 자극한 지각정보는 엔돌핀을 분비하여 쾌감을 주고, 생체를 편안하게 하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면역세포인 림프구가 증가하는데, 그중 대표주자가 NK세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즉 NK세포는 몸 안을 순찰하여 암세포를 발견하면 무차별 공격하여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암세포를 즉사시킴으로 졸지에 암세포가 사멸되어, 모두 사체가 되어 떠다니다가 효소로 신속히 분해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조성훈은 현재에 적용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면역치료 방법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질병에 NK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NK세포를 이용하면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은 하나도 없고, 지능적인 기억력을 갖춰 체내 면역자원들을 조절하고 강화함으로 웰빙세포라 부르기도 합니다.

  의학박사 쿠라모치 츠네오는 팀플레이로 외부의 적을 쓰러뜨리는 다양한 면역세포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면역의 작용이란 자기=자기 자신과, 비자기=이물질, 항원을 분별하여 비자기를 공격, 배제하는 시스템인데, 주로 세포성면역과 체액성면역 두 가지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세포성면역의 주역은 T림프구, T세포로 NKT세포, 킬러T세포, 감마델타T세포, 헬퍼T세포, 수프레서(Suppressor) 억제 T세포 등의 멤버로 이루어진 5종의 복합면역요법을 연구하였습니다. 쿠라모치는 면역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T세포, 베타세포, NK세포, NKT세포, 수지상세포, 대식세포 등이 서로 연락을 잘 취해서 순조롭게 활동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림프구계 세포인 NK세포도 다른 세포와 마찬가지로 사이토카인 IL-2의 영향으로 활성화되고 증식하면서 지원군이 늘어 가는데, NK세포는 쉬지 않고 체내를 순찰하여 항원을 발견하면 헬퍼T세포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무차별 공격하여 파괴한다는 점에서 쿠라모치는 '쉬지 않는 게릴라전사 NK세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다른 세포들은 증표를 가지고 있는 세포만 공격하는 데에 반해, NK세포는 증표를 가지고 있는 암세포는 물론이요, 증표를 숨기고 있는 암세포도 찾아내어 직접, 무차별 공격하고, 파괴함으로 게릴라전사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쿠라모치는 NK세포와 T세포의 두 가지를 합성한 NKT세포의 효능에 대해서는 면역세포의 우두머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NKT세포는 킬러T세포나 NK세포가 놓친 항원을 직접 공격, 제거하기도 하며, 아토피 질환 등에 있어서 알레르기 물질을 생산하는 비만세포를 파괴하고 알레르기 발생을 억제하는 것에도 한몫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NK세포가 암을 죽이는 과정은 퍼포린(perforin은 세포막 안에 구멍을 형성하여 세포를 융해시키게 만드는 단백질)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암세포에 구멍을 뚫는데, 

그 구멍으로 수분과 염분이 들어가면 암세포가 몇 분 안에 고사한다고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암세포를 얼마나 파괴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활성도를 측정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여하에 따라 더욱 높일 수도 있고,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일본은 1999년도부터 NK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훈은 NK세포는 암 치료뿐 아니라 평소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일등 공신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고마운 NK세포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도호쿠 대학의 면역학자 센도 박사인데, 그는 약 25년 전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킬러 세포를 발견했다 주장했던 것입니다.

                                              - 담임목사(자연치유심신의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