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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토마토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가 있습니다.
운영자 2017-05-21 추천 0 댓글 0 조회 346

 

토마토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드셔야 할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썰어서 설탕을 뿌려서 먹는 것이 고작입니다. 토마토는 설탕을 뿌려 먹는 것 보다 기름에 볶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영양가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붉고 큰 토마토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토마토가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가 있습니다.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2. 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를 채울 수 있습니다.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동안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도  고와지고,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 산도 풍부하여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및 치료 효과도 뛰어납니다.토마토의 붉은 색은 심장에 좋은 과일로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예방 및 치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이 많이 먹이면 개선이 됩니다.

 

4. 토마토는 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섭취하는 채소량에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소를 1년에 1인당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오래 삽니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노화 예방에 탁월한 교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토마토는 먹는 방법을 준수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1. 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완숙된 토마토를 드셔야 합니다.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 색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이 더 풍부합니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은 색이 선명하게 잘 익은 토마토를 고루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2. 토마토는 삶거나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가열했을 때 활성화되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합니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너무 푹 익히는 것에 유의할 것이며.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좀 더 익혀 먹는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3. 토마토는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최고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것이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며,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 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4. 토마토는 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쉽게 해줍니다.

5.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으나 대부분 덜 익은 것을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침으로, 후숙 과정을 거치지 않는 방울토마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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