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몸안에 독소란 무엇이며 어떻게 제거합니까?
운영자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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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에 독소란 무엇이며 어떻게 제거합니까?
인간의 몸속에 있는 독소란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독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소화 기관에 있는 독소로서 장내에 발생하는 부패균이나 숙변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소화 기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해 보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기 전에 장내에 있는 무수한 발효균(효소, 효모)들이 일차로 분해 작용을 거처 소화 흡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식생활로 인하여 장내 발효균이 감소하거나 죽게 되면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아 부패되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어 혈관에 흡수되어서 얼굴이나 피부 등에 트러블을 일으키며, 여드름이나 종기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 예로 우리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스턴트 식품하면 밀을 가공하여 만드는 식품이 많은데, 우리가 생산하는 밀은 아주 일부분이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수입하는 과정에서 밀에 벌레나 부패를 막기 위하여 약품을 처리하여 들어오게 되고 이것을 가공하기 때문에 가공 과정에는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원료 자체가 약품 처리된 상태라 이러한 음식물을 먹게 되면 장 속에 들어가 부패를 막기 위한 물질이 발효균까지 죽이게 되어 소화 흡수에 장해가 되고 인체에 해가 됩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케이크나 빵을 먹고 속이 쓰리다고 하소연 하는데 이런 사람은 위장 벽에 자극이 되어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생식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식이란 열로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말하는데 열을 가하여 가공한 화식에 비하여 살아 있는 발효균이나 효소 등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가 되기 전 60~70년대의 식생활은 밑반찬이라 하여 젓갈류,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류 등등의 발효된 음식을 반찬으로 많이 섭취하였는데 산업화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서양식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서 발효 식품은 적게 먹고 육식과 화식, 간단한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서 변비나 위장병 같은 각종 질환이 많이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발효가 잘된 음식이라도 끊이거나 익혀 버리면 발효균이 다 죽게 되므로 소용이 없고, 생된장이나 김치처럼 그 자체로 먹고 찌개나 국으로 먹게 되면 발효균이 죽게 되어 소용이 없어지므로 발효식품 그 자체로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둘째 혈관 속의 독소란? 육부의 소화기관에서 생성된 독소가 체내로 흡수가 되여 신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장이 좋지 못한 분은 신체피부의 뽀드락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많이 발생을 하며 병원에서 중증 환자분들을 관찰하여 보면 배를 눌러 보면 몽골 몽골 덩어리가 잡히며 눌러보면 통증이 심한데 이런 것을 숙변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는 관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섭취한 음식물이 빨리빨리 소화가 되지 못하고 장내에 오랜 시간 정체가 되어 지면 기본 체온이 36.5도 이며, 습도가 있음으로 아주 부패하기가 좋은 조건이 되게 됩니다. 이 부패한 가스나 독소가 체내로 흡수가 되여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식생활서는 섭취 에너지는 육류가 증가하고 식물성은 감소하고 정신적 노동은 증가하고 육체적 노동은 감소하여 섭취량에 비하여 소비량이 감소하여, 사용하고 남는 잉여 에너지가 체내에 축척되어 콜레스트롤, 고지혈, 지방질, 비만 등등의 혈액순환장애의 원인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란 의지만 있으면 매우 간단하나 의지가 약하여 실천이 매우 어렵습니다. 첫째 에너지의 소비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소비 에너지란 몇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체온을 유지하는 열량 에너지, 운동에너지, 체내 분비물 등이 있는데 우리가 운동을 많이 하라고 잔소리처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는 에너지의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소비하는 양이 적으면 섭취량도 줄여야 합니다. 합리적인 식사가 필요합니다. 바깥활동을 하거나 육체노동을 할 때는 육식도 하고 식사량을 조금 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실내에 머물거나 육체노동이 없을 때는 채식 위주의 소식을 해야 합니다.
셋째 장내 유산균 관리가 중요합니다. 인체 내장에는 균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크게 쉽게 구분하면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아군과 적군이 대치하고 있듯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유익균이 득세하면 건강이 호전되고, 유해균이 득세하면 건강 상태가 나빠집니다.
유익균의 먹이 사슬이 유산균이고, 유해균의 먹이 사슬이 부패한 육류식물입니다. 그런즉 육류를 많이 드시면 건강이 나빠지고, 발효식품을 많이 드시면 건강이 호전 됩니다. 따라서 유산균 관리를 위하여 발효식품을 정기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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