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교인수련회가 비때문에 취소되고 교회에서 수련회를 했습니다. 자다가 일어났는데 비때문에 전교인수련회를 못가게되었다고, 대신에 교회에서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전교인수련회를 정말 가고싶었기때문에 더 많이 안타까웟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서라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교회에가서 예배드리고 십계명에 관한 게임을 했습니다. 십계명을 배우는데 너무 찔리는게 많아서 십계명을 제 마음속에 새기고 하나님이주신 십계명을 거룩히 지키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너무 재밋고 행복했습니다. 중고등부가 더 많이 단합된거 같아서 좋았고 금요일철야예배떄 중고등부가 앞에나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했을 떄 정말 너무 기뻣고 앞으로도 중고등부가 더 부흥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아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수련회참석한 친구들이 재밌게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정말 은혜로웠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많은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