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갔다 와서
이승수
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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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뻘쭘하지만 그냥 지냈다. 맥도날드로 오는 건데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이 없었나 보다. 그래도 대호랑 이쁜누나 1명 익숙한누나 2명 잘 웃는 누나 2명이 와서 외롭진 않았다. 이름을 조사한 결과 미송이누나, 찬음이누나, 보윤이 누나, 연주누나, 영주(?)누나 였다.(누가 이쁜누나 인지는 말하기 싫다.) 축구를 하다 밥을 먹을 때 쯤인가 유정이 누나가 왔다. 같이 할리갈리도 했다. 보윤이누나 남친 민철이형아랑 탁구도 했다. 재미있었다. 형아,누나들은 착했다. 잘보이고 싶어서 귀여운 척도 해봤다2째날 수영장 갔다. 모자가 폼이 안났지만 그런대로 쓸만 했다. 수구를 했는데 탱탱볼을 가져가길 잘한것 같아 기쁘다. 미끄럼틀 같은거 대호랑 탔더니 중간에 많이 섰다. 갑자기 선생님 둘이 와서 넘어질라고 했는데 목사님이 왔다. 오마이 가...이아니고 넘어졌다. 공놀이는 재밌었다. 저녁에 앞에 나가서 노래 불렀다. 자꾸 가휘 선생님이 마이크를 준다. 캬 이놈의 인기란
치킨이랑 피자도 먹었다. 밤늦게 뭐 십계명 표현하기도 했다.
밤늦게 공놀이도 하고 원카드도 하다 4시에 잤다. 형이 8시라고 뻥쳐서 일어났는데 7시였다.... 어쨋든 잘 끝냈다.
사실 이쁜누나는 미송이 누나, 유정이 누나이다. 그리고 유정이누나 이름 까먹었을떼 삐져서 미안했다. 미송이누나 깡패 연기할때 진짜 같았다. 김기주 선생님 돼지~!!!!!!
치킨이랑 피자도 먹었다. 밤늦게 뭐 십계명 표현하기도 했다.
밤늦게 공놀이도 하고 원카드도 하다 4시에 잤다. 형이 8시라고 뻥쳐서 일어났는데 7시였다.... 어쨋든 잘 끝냈다.
사실 이쁜누나는 미송이 누나, 유정이 누나이다. 그리고 유정이누나 이름 까먹었을떼 삐져서 미안했다. 미송이누나 깡패 연기할때 진짜 같았다. 김기주 선생님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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