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2/22 하나가 됩시다
홍팔주 목사 2015-02-22 추천 0 댓글 0 조회 71

 

  

2015년 2월 22일 설교요약
본 문 : 에베소서 4장 1-6절


하나가 됩시다


 우리민족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하나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 풀어야 할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남북이, 노사가, 빈부가,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하나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Ⅰ.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 먼저 마음 바탕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도 중요한 하나가 되는 마음 바탕은 무엇일까요?
첫째 겸손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이 무엇입니까? 빌2:5~8절에서 말하는 겸손의 의미는 자기를 낮출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종으로 여겨 죽기까지 복종하는 태도입니다. 즉 신전의식(神前意識)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겸손하게 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겸손은 우리시대의 아픔을 치료하는 치료제입니다. 바라기는 2015년 새해에는 성산가족이 겸손한 마음을 품어 하나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온유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이 무엇입니까? 마11:29절에“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예수님의 마음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마음, 온유한 마음을 품으면 하나 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마11:28~29절에“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바라기는 2015년 올 한해는 온유한 마음을 품어 온 가정이 하나가 되고, 온 교회가 하나가 되고, 온 나라와 민족이 하나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인내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인내하는 마음, 오래 참는 마음은 고난과 시련이 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사람들은 참지 못하고 기다릴 줄 모릅니다. 그것은 자신이 역사의 주체가 되고 심판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래 참아야 함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심판주가 되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심판을 하지 아니하고 참된 심판 주되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신앙 때문에 가능합니다. 벧후3:9절에“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인내 하는 마음, 참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정이 하나가 되고, 교회가 하나가 되고, 나라와 민족이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Ⅱ.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함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려면 먼저 마음 바탕에 사랑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는 물질은 점점 풍성해 가고 있지만, 사랑은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사랑이 메말랐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벧전4:8절에“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본문 3절에“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셔야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성령 안에서 녹아지고 변화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왜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까? 본문4~6절에“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성산가족 여러분! 2015년 새해에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하여 무엇보다 먼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 되기 위하여 마음 바탕에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 인내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끝으로 큰 두 번째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함으로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정, 교회, 지역사회와 국가의 상처를 씻고, 가정, 교회, 지역사회와 국가 사회, 나아가 남북통일을 이루는 이 민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담임목사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3/1 태신자를 작정하라 운영자 2015.03.03 0 162
다음글 2/8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운영자 2015.02.08 0 53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0
  • Total184,597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