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4일 설교요약
본문: 창세기 12장 1-2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창13: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2015년 새해 믿음으로 동서남북을 바라보는 자에게 복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창13:15~17절에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16~17절 지면관계로 생략>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새해엔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제한 없이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2015년에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Ⅰ. 옛 생활에서 떠나야 합니다.
첫째 고향(본토)을 떠나야 합니다.
여기 고향은 그전 성경에 본토라 하였는데, 이곳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정든 땅입니다. 행2:40절에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 친척을 떠나야 합니다.
친척이 누구입니까? 부모, 형제, 자매 삼촌 등 혈연관계를 가진 모든 사람들입니다. 마10:37~38절에 "37아버지나 어머니...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8:21~22절에 "21....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셋째 아버지의 집을 떠나야 합니다.
아버지와 아버지께 물려받을 유산과 모든 소유들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눅12:15절에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골3:5절에 "탐심은 곧 우상 숭배"라 하였습니다. 마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눅14:33절 지면관계로 생략>
Ⅱ.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것은?
첫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창세기 12:6~7절에 "6아브람이....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둘째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그리고 창13:16절에 "16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60:22,갈3:26,29절 지면관계로 생략>
셋째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2절에“내가....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약속하셨습니다.
Ⅲ.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복의 근원이란 샘물이 솟아오르듯, 복이 솟아오르는 은혜와 축복이 솟아올라,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133:2~ 3절에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해야 복의 근원입니다.
창12: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3:17절 지면관계로 생략> 에 눅6: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 행20:35절에“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따라서 축복하는 사람은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2015년 새해에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옛 생활에서 떠나야 합니다. 고향(본토),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다는 약속,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끝으로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이 약속 믿고, 순종함으로 2015년 새해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복의 근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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