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4/7 인생 최고의 행복
홍팔주목사 2024-04-07 추천 0 댓글 0 조회 22
[성경본문] 마태복음13:44-46 개역개정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년 4월 7일 설교 요약

본문 : 마태복음 13장 44-46절

 

§ 인생 최고의 행복 §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보물을 발견한 한 농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 당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아주 자연스런 이야기였습니다. 본문 44절 ‘생략’

  ‘그 당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금과 은과 그 외 가장 중요한 보화들은 뜻하지 않는 전쟁에 대비해서 모두 땅속에 감추어 두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밭을 일구다가 그와 같은 보화를 발견한 소작 농부의 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을 발견한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을 발견한 인생이어서, 그 귀한 천국을 위하여,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 44절 ‘생략’

 

이웃주민 여러분 오늘도 지구촌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인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박재란 가수 그녀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몸마저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던 중에, 동생이 가져다 준,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믿고, 병을 치유 받아, 너무도 행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본문 45-46절 ‘생략’

 

  내 마음에 주님이 계시면, 그가 사는 집은 값진 보화가 있는 집입니다. 값진 진주, 은금보다 값진 보화, 참 보화이신 예수님이 그 집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그 가정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부유한 것만큼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부잣집일수록, 물질이 많을수록, 문제와 괴로움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시면, 있어도 행복하고, 없어도 행복하고, 부유함과 관계없이 주님 때문에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김충환씨가 쓴 ‘나의 삶 나의 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유학을 간 친구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부를 잘한 덕택에, 서울로 유학을 왔고, 또 명문대학에서 성실히 공부하여,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미국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는 미국의 대학에서 국비장학금을 받아 공부했습니다. 아침, 점식, 저녁을 햄버거로 때우고, 냉기가 도는 기숙사에서 밤을 새워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남보다 1년 먼저 박사과정을 밟았고, 논문도 교수의 칭찬을 받을 정도로 잘 썼습니다. 그런데 논문인쇄를 맡기고 돌아오는 날, 친구는 갑자기 배에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본 결과 위암 3기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 급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병세가 악화 되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장례식 날에 미국의 박사학위 논문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박사학위를 앞에 놓고 치루어졌습니다. 그는 미국 명문대학의 박사학위를 받으려 태어나고, 그 뜻을 이룬 후, 세상을 떠난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허무합니까? 서울 대학을 나와 유학 간 친구가, 어렵게 공부를 마치고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는 삶의 허무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이웃주민 여러분, 성도님 여러분, 무엇을 인생의 행복이라 생각하십니까? 돈입니까? 명예입니까? 지식입니까? 아니면 세상의 향락입니까? 물론 그것도 우리 삶에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인생은 동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 마음속에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살아갈 때 참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 세상 부귀와, 이 세상 명예와,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는 참된 보화, 참된 진주가 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 시간 여러분에게 결단을 요청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기로 결단하셔서 날마다의 삶 속에서 천국을 소유한 인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이웃 주민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4/14 제자리에 있어라 운영자 2024.04.14 0 29
다음글 3/31 영적인 원리 운영자 2024.03.31 1 58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1
  • Total157,91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