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동영상

  • 예배/설교 >
  • 주일설교 동영상
4/14 제자리에 있어라
홍팔주목사 2024-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27

2024년 4월 14일 설교 요약

본문 : 골로새서 2장 6-7절

 

§ 제자리에 있어라 §

 

이 세상에 존재는 모든 것은 저마다, 제 자리가 있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이탈하였다면, 신앙의 이상 징후가 생긴 것입니다. 인간은 인간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천사라도 제 자리를 떠나면 추해집니다. 타락한 천사, 제 자리를 떠난 천사는, 이제 더 이상 천사가 아니고 사탄입니다. 제 분수를 모르고 하나님처럼 되려다가 타락하였습니다. 창3 :5절 "생략". 

바라기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제 자리에 서 있는 성도님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성도가 서 있어야 할, 제 자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Ⅰ.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6절, 7절 "생략". 우리 믿음의 사람은 예수 안에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나무를 비유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세상에, 돈에, 명예에, 세상 권력에 뿌리를 박으면 안 됩니다. 자아 성취에 뿌리를 박으면 안 됩니다. 쾌락에 뿌리를 박으면 안 됩니다. 그 안에 세움을 입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성전이라고 말씀합니다. 건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우는 신앙 인생의 건물의 기초석은 무엇이겠습니까? 머릿돌 되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안에 세워지는 건물만 마지막 인생의 종말, 역사의 종말이 올 때 불에 타지 않고 남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제 자리를 떠나 탈선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 뿌리를 박지 못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가 무엇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까? 세상 것 뿌리 박아 보십시오. 맺히는 열매는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 오시는 날 아무 쓸데 없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주님께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사소한 일로 주님을 떠날 수 있습니까?

성도님 여러분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있겠습니다. 다짐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유혹과 환란에서도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1) 구원받은 믿음으로 어떤 유혹에서도 유혹을 물리치고 굳게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요일5 :4절, 벧전5 :9절 "생략". 성도는 믿음 밖에 없습니다. 이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롬10 :17절 "생략".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성령께서 감동을 시켜 변화시킵니다. 고전12 :3절 "생략". 그리고 

 

  2) 능력을 행하는 믿음으로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막9 :23절, 약2 :19절 "생략". 이 믿음이 구원얻는 믿음이나 능력을 행하는 믿음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역사적인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으로는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해 타산적인 것이 생기면 믿음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롬14 :23절 "생략".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능력을 나타내고 사는 삶을 사십시다. 유혹 많고 환란 많은 세상이지만, 성도의 믿음 앞에서는 그 모든 것이 결국 무릎을 꿇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성도는 유혹과 환란에서도 믿음에 굳게 서서 자리를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삶의 열매로 감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감사의 열매를 맺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뿌리를 박고 있으면 감사의 생활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제 자리를 지키는데 감사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살전5 :18절 "생략".

성도님 여러분 광야의 백성이 되지 마십시오. 불평하지 마십시오. 주안에 있는 자들은 주어진 조건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늘 불만족했습니다. 늘 원망했습니다. 감사가 없었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 감격하여 찬양을 합니다. 조금 가니 마라의 쓴 물이 있습니다. 또  원망합니다. 출15 :24절, 출16 :2절, 출17 :3절 "생략". 고 또 원망합니다. 만나와 메추라기가 싫증이 나자 원망합니다. 민11 :5절 "생략". 

 

  그리고 모세가 정탐꾼을 보낸 후에 어떻습니까? 민14 :2절 "생략". 감사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원망 자동기계입니다. 입만 벌리면 원망합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이방인의 죄를 지적할 때, 롬1 :21절 "생략". 말세의 특징 중 하나가 원망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를 원망합니다. 골3 :17절 "생략". 도는 감사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도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  

  성도님 여러분!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성도가 있어야 할 제자리가 어디입니까? 첫째,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둘째, 유혹과 환란에서도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셋째, 삶의 열매로 감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도마다 모두가 제 자리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 홍팔주 목사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4/21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운영자 2024.04.21 0 52
다음글 4/7 인생 최고의 행복 운영자 2024.04.07 0 19

03965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100 (성산동) TEL : 02-325-3927 지도보기

Copyright © 마포성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157,73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