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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아기예수님을 맞이하라
홍팔주 목사 2018-12-23 추천 0 댓글 0 조회 273

 


 

2018년 12월  23일 설교요약

본 문 : 누가복음3장3~6절

 

§ 아기예수님을 맞이하라 §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체을 입으시고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것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의 명절입니다.우리가 기쁨으로 맞이하지 않는다면, 기쁜소식, 아무리 귀한 복음이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성탄절에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잘 준비하여, 우리를 위해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축하하고, 그 분을 우리 인생의 구세주로 맞이하고 영접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구체적으로 주님을 바로 모시려면 먼저 네 가지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Ⅰ. 모든 골자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성도가 아기 예수님을 모시려면 먼저 마음에 깊게 패인 골짜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본문5절에“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형은 우리나라 강원도와 비교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골짜기가 메워져야 통행하기가 편해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마음의 골짜기가 메워져야 성도 상호간에 교통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마음의 골짜기가 신앙으로 메워져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소원한 관계를 표현할 때 “골이 깊어, 골이 깊게 패였다.”는 말을 합니다. 바로 깊게 패인 마음의 골짜기, 그런 골짜기를 말씀한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번 성탄절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마음에 깊게 패인 골짜기가 메워짐으로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져야 합니다. 

성도가 아기 예수님을 맞이 하려면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먼저 낮아져야만 합니다. 여기서 말씀한 높은 산은 무엇이며 작은 산은 무엇일까요? 고후10:5절에“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하였습니다.

 

Ⅲ. 굽은 것이 곧아져야 합니다. 

본문 5절에 “굽은 것이 곧아지고”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성도는 굽은 마음이 곧아져야 합니다. 간혹 성도들 중에도 마음이 굽은 사람들이 있지요? 이 병든 마음, 잘못된 마음, 굽은 마음으로는 아기 예수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주님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십니까? 혹시 믿는 아무개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까지도 부정적이시라면 이제 이해가 가기전에 그 이미지를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이미지를 갖고,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좋아하고, 환영하고, 기뻐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Ⅳ. 험한 길이 평탄해져야 합니다.

성도가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험한 길이 평탄해져야 하듯이, 험한 마음이 평탄해져야 아기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사울에게 한 말씀이 있지요? 삼상15:22-23절에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중략)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고분고분하고, 믿고 순종하는 평탄한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아기 예수님을 맞이합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첫째 모든 골자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의 골짜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둘째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져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겸손한 마음 가지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셋째 굽은 것이 곧아져야 합니다. 매사에 비판적이고 비뚤어진 심령으로 아기 예수님을 맞이 할 수 없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으로 아기 예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끝으로 험한 길이 평탄해져야 합니다. 

바라기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이번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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