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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홍팔주 목사 2018-12-16 추천 0 댓글 0 조회 400

 


 

2018년 12월  16일 설교요약

본 문 : 여호수아3장1-7절

 

§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따라서 꿈에도 그리던 소망하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세초부터 세말까지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Ⅰ. 구습을 청산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새하늘과 새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구습을 청산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청산해야 할 구습은? 

 

첫째 불순종과 배신을 청산해야 합니다.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습은 불순종과 배신의 세월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출20:2-6절에“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지면상 이하생략)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놀라운 기적을 몸소 체험하고, 만나를 먹고, 메추라기를 먹으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자주 범하였습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과 배신을 청산해야 합니다. 

 

둘째 불평 불만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원망과 불평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40년의 긴긴 세월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민16:13-14절에“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셋째 불신앙과 원망을 청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기사와 이적을 많이 베푸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토록 인도하셨지만 오히려 그들은 불신앙으로 하나님께 감사 대신 원망하였습니다. 출14:11절에“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중략)하였습니다. 롬12:2절에“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했습니다.

 

Ⅱ. 계획을 새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고 해서 모든 일이 저절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어떤 수고를 하여야 합니까?

 

첫째 기념비를 새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주 배신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단강 물속에 있던 돌들을 취하여 길갈 땅에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둘째 여리고성을 함락시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위하여 가나안 7족을 멸해야 합니다. 

셋째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모두 멸절시켜야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임무는 가나안에 살고 있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절하라는 명령입니다. 이또한 이스라엘 백성들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넷째 일상을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땅을 평정하고 열심히 농사짓고 목축을 하여야 합니다. 수5:11-12절에“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 그러나 이제는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농사를 지어야 하고 또 목축을 열심히 하여야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오늘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구습을 청산하고, 가나안 땅에서 새 출발을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이 청산한 구습은, 불순종과 배신, 불평과 불만, 불신앙과 원망을 깨끗이 청산하였습니다. 

 

불순종과 배신, 불평과 불만, 불신앙과 원망을 깨끗이 청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2019년 새해에 새로운 계획으로 첫째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리며 마음의 기념비를 새우고, 둘째 영적인 신앙의 장애물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것과, 셋째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모두 멸절시키는 것이며, 끝으로 일상을 되돌아가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9년이 온전히 복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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