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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내 백성을 치료하라
홍팔주 목사 2018-07-29 추천 0 댓글 0 조회 276

 

2018년 7월 29일 설교요약

§ 내 백성을 치료하라! §
 오늘의 성경 본문은 죄악의 길로 치닫는 유다백성들의 탄식과 회개할 줄 모르는 저들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탄식이 여과 없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내 백성을 치료하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치료 받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Ⅰ. 이성과 양심과 신앙이 마비된 것을 치료하라.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저들의 잘못된 신앙 양태가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어서 치료받게 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 깨우침은?


첫째 이성이 마비된 잘못된 신앙에서 치유 받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둘째 양심이 마비된 잘못된 신앙에서 치유 받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순리적 질서와 섭리를 떠난 잘못된 신앙의 삶에서 치유 받고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Ⅱ. 하나님을 마술사로 만들어버린 것을 치료하라.
  본문8절에“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성경을 보는 눈이 왜곡되어버린 저들의 실상을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뇨”본문9절에“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이스라엘 민족과 사회를 거짓과 탐욕으로 물들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본문10절에“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하였습니다. 본문11절에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맹종하는 이들에게 가정 파탄과 재산 파탄에 이르는 심판만이 주어질 것을 경고합니다. 본문10절에“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12절에“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전쟁은 항상 약탈과 기근에 시달리게 합니다. 13절에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4절에“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오직 집단적인 행동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할 줄 밖에 몰랐습니다. 15절에“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하였습니다.

 

바벨론의 타락한 종교문화인 “술법”을 수입하기에 바빴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결국 무너지는 일만 남아있는 셈입니다. 16절에“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세상을 치유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통치와 나라가 세상에 선포되고 증언됩니다.


Ⅲ.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고뇌하는 것을 치료하라. 
 본문18절에“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하나님만을 탓하고 절규하며 부르짖습니다. 19절에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듣는 고통을 호소합니다. 19절에“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저들에게, 하나님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19절에“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저들은 스스로를 기만하였고,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었습니다. 20절에“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하나님과 백성들의 탄식을 듣고 있는 예레미야 역시 고뇌만이 흘러나옵니다.

 

21절에“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고후7:10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22절에“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자기들 입맛과 비위나 맞춰주는 것을 쫓아다니기에만 늘 바빴기 때문입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가 치료할 것은 첫째 이성과 양심과 신앙이 마비된 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마술사로 만들어버린 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끝으로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든 것들을 치료해야 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우리는 이 3가지로부터 한 가지도 자유로운 것이 없습니다. 그럼으로 이번 강화 수련회를 통하여 치료 받고 영육 간 회복하여 강건한 신앙생활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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