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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홍팔주 목사 2017-01-22 추천 0 댓글 0 조회 352

 


 

 

2017년 1월 22일 설교요약

본문: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 1문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고전10:31절에도“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했습니다. 오늘 본문 20절에도“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Ⅰ. 거룩해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자기 자신의 몸이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니라 성령의 전인 줄 알고, 몸으로 거룩한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고전6:19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했습니다. 우리가 거룩해야 할 이유는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요2:12~15절에“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지 않으면 채찍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골3:5~6절에“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했습니다. 이처럼 그 정성 가지고 교회에서 정한 예배를 드리고 생활 속에서 정해놓고 하나님 경외하고 이웃 섬기며 살면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습니다. 약1:27에“참된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2017년 새해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경외함으로 더욱 거룩한 성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Ⅱ.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고전6:19~20절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몸은 내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피로서 우리를 사셨으니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요삼1:3~4절에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2017년 새해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Ⅲ. 감사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고후4:15절에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하였습니다. 감사하면 은혜가 더하여 넘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이 감사할 때 은혜가 넘칩니다. 감사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없는 기도는 불신앙에서 나기 때문에 응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빌4:6~7절에“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신 것입니다. 바라기는 2017년 새해에는 성산가족 여러분 모두가 감사 생활을 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성산가족 여러분!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거룩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끝으로 감사 생활을 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2017년 새해에는 성도님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홍팔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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