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을 이용하면 혹한(감기)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옮긴다는 말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근래 양의사가 TV방송에 출연하여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감기는 분명히 바이러스를 통하여 옮기는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워서 걸리는 병이란 말씀입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더울 때는 꼼짝 못하지만 추울 때는 매우 강하게 활동하며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감기환자가 병원마다 넘칩니다. 왜냐하면 1월은 소한 대한이 들어 있어 우리나라 기후로는 가장 추운 때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1월 6일이 소한이고, 21일이 대한이고 보면, 년 중 가장 추운 때가 바로 1월입니다. 그러나 인삼을 알고 인삼을 잘 이용하면 혹한기 감기도 능히 물리 칠 수 있고, 또 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삼의 효능에는 매우 중요한“인삼칠효설(人蔘七效說)”이 있습니다.
1.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을 보충하고 맥을 회복시킨다. - 조혈 및 혈액순환 개선,
2.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 심장기능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3.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고 허탈을 구한다. -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
4.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 항당뇨 및 비장기능 강화.
5.보폐정단(補肺定喘): 폐의 기능을 보하고 천식을 그치게 한다. -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개선,
6.건비지사(健脾止瀉):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 소화기관 질환 예방 및 소화기능 개선,
7.탁독합창(托毒合瘡):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없앤다.
- 제독 및 저항력 증진 등 일곱 가지 효능을 알고 잘 이용하면 혹한기 감기를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약 2천년 전 중국의 고대 한방의서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보면 인삼의 효능에는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혼백을 고정하며 경계를 멈추게 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병사를 제거하여 주며,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열어 더욱 지혜롭게 하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 라고 소개합니다.
요즘 시중에 나온 농산물, 배추, 무우, 양배추, 수박, 참외 등을 보면 크기에 비해서 향이나 맛이 종종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장촉진제를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 쓰여 질 당시의 인삼(人蔘)은 지금의 산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현재 시중에 팔리는 인삼은 밭과 같이 제한된 서식지에 옹기종기 모를 심어서 키우기 때문에 병충해를 입기 쉬운 환경입니다. 따라서 농약을 정기적으로 살포하여 병충해를 예방하고 비료를 주어 생육을 좋게 합니다.
인삼칠효설에 근거한 효능을 보려면 천종산삼이 아니더라도 지종산삼이나 산양산삼, 장뇌산삼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런 삼 종류는 지금 밭에서 무더기로 심어 생산되는 인삼과 달라서 야산에서 자연 상태로 생육되기 때문에 천종산삼에 근접한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론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도 삼은 삼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다른 식물에 비하여 많이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천종삼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천종삼 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른 식물에 비하면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포닌이 들어있는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콩, 더덕, 메밀, 도라지, 미나리, 녹두, 마늘, 양파, 은행, 칡 등 다양한 식물에 소량이 함유되어 있지만 인삼의 사포닌은 화학구조가 다른 식물계 사포닌과 달라 이를 구별하기 위하여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의 합성어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릅니다.
인삼사포닌 성분은 크게 진정작용을 하는 파낙사디올계(PD)와 흥분작용을 하는 파낙사트리아올계(PT)로 나뉘는데 고려인삼은 화기삼이나 삼칠, 죽절삼 등, 외국의 삼보다 사포닌의 종류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PD계와 PT계의 구성이 균형 있는 비율을 보여 혈압과 체온 등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잘 수행합니다.
특히 생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우리 몸에 유익한 몇 가지 새로운 사포닌이 더 생성되는데, 홍삼 사포닌 중 G-Rh2는 항암성이 있어 모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현재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최강의 항암약품 CDDP를 사용할 때보다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활력이 3배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또한 생리적으로 해독작용이 있으며 항 혈소판 작용 및 항산화 활성, 노화억제, 지방분해, 면역기능 증강의 효과를 가지며 지금까지 G-Rh2 부작용은 발견된바 없다고 연구진은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날씨가 추운 혹한에는 인삼 쥬스 한 잔, 또는 따뜻한 홍삼달인 물 한컵으로 감기를 물리치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월은 인삼 한 뿌리, 또는 홍삼달인 물 한 컵으로 혹한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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