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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환절기에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운영자 2014-08-24 추천 0 댓글 0 조회 118

환절기에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어제(8월23일)는 24절기 가운데 14번째 절기인 처서였습니다. 입추(8월7일)와 백로(9월8일)사이에 들어 있는 절기로서,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속

담에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비뜰어진다"고 합니다. 이 속담은 그만큼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뜻입니다. 처서가 지나면서 점점 일교차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런 환절기에는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처서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매우 다양 합니다. 채소류 중에는 호박, 풋고추, 가지, 연근, 들깻잎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양식으로 초계탕과 추어탕, 민물 매운탕 등은 여름동안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여름동안 즐겨 드시던 수박, 참외는 소변이 시원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분이나 특별한 약리 목적 외에는 드시지 않거나, 조금 드시는 것이 좋으며, 처서와 백로로 이어지는 제철 과일로는 복숭아와 포도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처서에는 복숭아가 제격입니다.

복숭아는 처서의 으뜸 과일로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복숭아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류는 항산화 작용, 악취제거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발암 방지, 항균작용을 하며 아마그달린은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을 멈추게 하고, 신경 안정 작용을 하며, 캠페롤은 이뇨작용이 있으며, 베타 카로틴은 발암방지,

신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소르비톨은 변비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비타민, 미네랄 흡수 촉진을 하며, 비타민 C는 창상치유, 항 종양성 작용, 해독작용, 발암성분 억제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항 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 약리 작용이 있으며,

복숭아는 부위별로 약성이 있는데, 열매는 한약 명으로 도자, 진액생성, 장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하며, 어혈, 덩어리를 풀어주니다. 복숭아 씨는 한약 명 도인으로, 어혈 치료, 타박상 치료, 변비를 치료하며,

복숭아 잎은 한약 명 도엽, 신경성 두통, 습진, 종창, 선창을 치료하며, 복숭아꽃은 한약 명 도화, 이수, 통변, 수종, 각기를 치료하며, 복숭아 가지는 한약 명 도지로, 심복부의 통증제거, 역병을 치료하며, 뿌리는 한약 명 도근으로, 코피, 토혈을 치료합니다.

이와 같이 복숭아는 밤에 식은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흡연자의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를 맑게 하고 위장기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의 성분은 비타민 A와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는 수분을 공급해 줌으로 피부미용에 매우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석 때가 되면 시골 처녀들이 밤에 모여서 복숭아 과수원에 서리를 하였는데, 아마 예뻐지려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처서가 지나면 백로가 오는데 백로의 절기에는 “'포도”가 제철 과일로 제격입니다. 포도는 백로 때가 최고의 맛을 내는 절정입니다. 포도 과육보다 포도 씨와 껍질 등에 항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머루포도와 캠벨종 포도의 성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레스베라톨’과 ‘폴리페놀’ 성분이 포도송이 가지와 껍질, 씨 등에서 주로 검출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레스베라톨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암, 비만, 당뇨 등의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폴리페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석 결과 포도껍질에서는 레스베라톨이 100g 당 2.02-2.98㎎, 포도씨에서는 1.62-3.96㎎, 포도송이 가지에서는 26.54-52.10㎎이 각각 검출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도 과육에서는 레스베라톨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성분 역시 포도 씨에서는 100g당 720-1439㎎, 포도송이 가지에서는 320-703㎎, 껍질에서는 203-239㎎이 각각 검출됐지만 포도 과육에서는 100g당 17-20㎎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포도를 먹을 때 포도껍질과 포도 씨를 함께 씹어 먹는 것이 암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매일경제 2009.9.29)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포도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고 독이 없다. 근 골격계의 습비(濕痺)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기운을 돋우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사람을 살찌고, 건강하게 해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포도는 당질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알카리 성 식품으로 부종, 피로회복, 식욕 증진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도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입니다. 흐르는 수도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 씨앗. 알맹이 포도 전체를 드시면 건강상에 더욱 좋습니다.

올 가을에는 성산 가족이 가을의 문턱에서 제철 음식을 잘 챙김으로써, 감기, 고뿔 하는 환자가 단 한명도 없이 건강하게 가을을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자연치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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