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1 본당 대청소
운영자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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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월삭예배 드린후 새벽일찍 해장국 한그릇씩 드시고 본당 카페트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3남전도회 2월 월례회때 3월1일 월삭예배 드린후 본당 카페트 청소하기로 결정하고
남전도회 헌신예배때 3남전도회에서 식사 대접 하겠다고 광고후 드디어 3월 1일 본당 카페트 청소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정초부터 눈이 너무많이 와서 신발바닥에 까만 물질을 많이 묻어오는 바람에
본당 카페트가 까만 부분이 많아 졌습니다
주님도 본당 바닥이 까매지는 걸 좋아 하실리 없죠(^^)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한명훈 장로님께서 의미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이 깨끗해 져서 너무 좋습니다.우리 마음도 이렇게 깨끗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할렐루야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할때입니다
주님께서도 말씀 하셨으니까요.어린아이 와 같은 믿음이 있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하셨으니...
3남전도회 5명, 2남전도회 3명, 4남전도회 1명
총 9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연례 행사로 본당 카페트 청소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모두들 하셨습니다
전문가 이신 민광배 집사님께서 여러가지 도구를 가져 오셔서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었습니다
2~3명이 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상당히 힘들었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아쉬운 점은 카페트 바닥에 초들이 녹아서 떨어 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는 자국들이 남아 있습니다
촛불행사는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복잡한것은 방송실입니다
우리 교회 형편상 어쩔수 없지만 방송설비가 조금더 필요합니다
마이크도 좀더 고성능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컴퓨터도 한대더 들여와야 되고 가장 중요한건 봉사할 사람입니다
현재 이가휘 자매가 거의 혼자서 방송일을 도맡아 시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디어 위원장이신 구기반 장로님 께서도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라도 동영상 촬영을 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주신 양형주 집사님도 계십니다
어제도 양형주 집사님 나오셔서 방송실 일을 보셨고 미비한 점이 있어어 3/2일
저녁때 다시 방송실 시스템을 고치셔야 합니다
어제 밤 8시 넘어 까지 하다하다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성도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을때 일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으면서 입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과연 이말을 했을때 상처는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삼사일언(三思一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이 상처받을 말은 하지도 말고 생각 자체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의가 드러나는 말과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산교회의 미래
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특별히 청년부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10년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시계가 2월 29일 오늘은 3월 1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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